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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공포영화 아바스포제션스(Ava's possessions,2015) 빙의 관련된 영화는 한두어번 다뤘었죠~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또 빙의도 몇번 봤지 않겠습니까? 공포영화 빙의 그레이스 더 포제션 (제목도 비슷하네요) http://hinesisy.tistory.com/84 그렇지만만만~ 아바스포제션스가 훨씬 재밌습니다. 저는 나름 재밌게 보았습니다. 스토리도 꽤 있었고, 이런류의 영화 가끔보면, 그냥 그런 빙의된채로 요술부리는 그런부분에만 집중하고 스토리 부분에는 좀 약한 영화도 꽤 있는데요. 아바스포제션스는 스토리면이 좀 살아있었습니다. 사라있눼~~ 특이하게도 주인공 자체는 이미 빙의가 되었었고, 빙의 때 어떤짓을 했고, 어떻게 예방을 하는지 등의 내용으로 이어갑니다. 그리고 흑마술 퇴마술을 이야기..
위메프 불매시작. 위메프 정말 쓰레기다. 예전에 무슨 수습사원 해고건으로 쓰레기회사네 어쩌네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원래 회사라는게 이런식으로 언론에 비춰질정도면 다른쪽으로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다 쭈욱 쓰고있다가 물건은 안오고 문의를 했더니 그냥 기다리란다 결제한지 1주일동안 도착도 아니고 1주일있다 출고란다. 그래서 그정도 양을 수용할 수 있는 거래처와 거래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냥 미안하단다 인터넷으로 1대1상담인가 거기에 글 남겼더니 미안하단다 그랬더니 또 이 양반은 날짜를 못센다. 자기들이 낸 상품공고의 뜻을 자기들이 모른다. 결국 다른 상담원이 사과했다. 다 무지하다 진짜 다 모른대고 미안하댄다 대책일랑없고 방법일랑 없다. 정말 이렇게 기술없는 회사는 첨 본다. 하다못해 통신사회사들도..
빅터의 수기 볼만한 애니메이션 죽은자의제국 항상 죽은자를 살린다는 내용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늘 자주 바왔습니다. 비슷한 내용이긴 한대요~ 오 머라고 할까요 그림체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19세기를 배경으로 했구요 의학전공자 왓슨 ~ 그리고 죽은 친구 프라이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사체소생기술을 불법으로 자행합니다. 이미 배경자체가 죽은사체들의 소생 좀비같은 시체들이 힘든일들을 대신하는 사회? 막 노젓는일 시키고 식당 서빙도 하고 하네요. 그런데 또 이런 신의기술들은 인간이 하기엔 완벽하지 않죠 21그램의 영혼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 그 개발자가 남긴 빅터의 수기라는 것을 통해 완벽을 이룰려고 합니다. 그의 친구를 위해서 아니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서 어쨋든 뭐 불법행위가 첩보기관 월싱엄에..
수상한 스릴러 이수연감독 조진웅 김대명 주연의 영화 해빙 수상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조건 처음부터 너무나도 수상하게 신구형님께서 숨은 보물찾기 하듯 위치들을 알려주십니다. 이에 조진웅은 무엇에라도 홀린듯, 본인이 살고 있는 1층 정육점 식구들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단순한 의심스릴러~ 아주 초난감 이사했는데 이런 집주인이면 어쩔~ 수상수상으로 연기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그 연기엔 어떤 배역이든 잘 소화해내는 조진웅이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저는 뭐 암살때부터는 알고있었습니다. 다작의 아이콘이죠. 그리고 우리가 좋아했던 시그널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끌더니 이것저것 다나옵니다. 욕도 제법 먹을 법 한데 이배역저배역 할 거 없이 다 잘 어울립니다. ㅋㅋ 참 배우가 천직인 사람인가 봅니다. 김대명님 ..
간만에 생선구이 강남역 화덕생선구이 요즘엔 집에서 생선구이 안먹죠? 아무래도 냄새도 나고 해서 밖에서만 사먹는 것 같은데, 그래도 또 잊혀지고 잊혀지고 해서 못먹고 지나치는게 생선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간만에 생각도 나고 해서 점심에 생선구이집에 가자고 했지요~~ 바로 화덕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제가 갔던 곳은 이곳입니다. 근처에 생선구이집 한두개 있지만, 또 이렇게 괜찮은 집은 처음이네요.. 물론 가격은 좀 싼편은 아닌데요. 가격만큼이나, 점심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탕 하나랑~ 생선구이 고등어랑 삼치 시켜서 먹었더랬습니다. 지방에는 더 좋은곳도 많고. 하다못해 경기도쪽에만 빠져도 좋은곳 많겠지만, 이쪽 강남쪽에서는 아직 못찾겠더라구요. 아직은 여기 화덕이 젤 맛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