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릴러영화 고수 설경구의 주연의 루시드드림 (자각몽)

한국스릴러영화 고수 설경구의 주연의 루시드드림 (자각몽)

출발비디오여행에서인가

보고 오오~~ 한국형 SF 스릴러이나보다~

더군다나 우리 조각미남 고수와 

연기신 설경구라니~~

또 이런 작품에 설경구님 나와주시면 

얼마나 카리스마 폭발할것인가~~

라고 생각을 하면서

봐야겠다 봐야겠다 했었습니다. 

놀란건 배역을 위해 고수님은

식스팩을 포기하고 

나와 같은 올챙이배를 선보였다는거~~

(물론 얼굴은 조각이었네요~)

루시드드림의 뜻이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

이라고 되어있네요 소재자체가 너무도 신선했습니다.

루시드드림이라는 소재가요.

납치된 아들 민우를 찾기 위해 

모든것을 걸었던 고수님 (대호) .

그가 우연히 루시드드림이라는 매개체가 있음을 알고

강혜정을 통해 조른다. 또 조른다

질척대는 고수를 강혜정은 청을 들어주고~~

꿈에 들어가서 그때 실종되었었든 그 장면속으로 들어가

하나씩 파헤쳐 나가는 내용이다. 

이 영화 루시드드림에서 스릴러이니만큼

꿈속에 나와있는 모든 사람이 범인인듯 연기를 하는

조연들의 연기도 빛났을 뿐더러,

하나씩 풀어헤쳐 나가는 모습도 또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멋진 모습으로 나온 우리 박유천씨

미스터리한 인물 디스맨으로 나옵니다. 

SF라는 소재도 살리고 스릴러라는 소재를 살려서

꿈과 현실의 왔다갔다 하는 모습과

뜻대로 처리가 안되는 고수의 모습~~

(말 더하면 스포이니 안해야지~)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고수의 모습에서 진짜 아버지의 역할이

ㅇ ㅣ총각한테서 어떻게 나왔나 싶기도 하고~

강혜정이라는 배우의 배역이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제일좋았던건.

박인환님

ㅎㅎㅎㅎ 인자하신 아버지 역할로만 드라마에서 봐오다가

이런 역할에서 심부름센터라니요~

그런데 와 역시 연륜있는 배우인지라 모든게 이렇게 소화가 잘되나요~

그리고 액션씬 또한 정말 와~~ 감탄했습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