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가마미 해수욕장_조개가많은곳

달리는 차안에서 찍다보니 사진이 흐리흐리합니다. 

이곳은 어디냐~~

전남 영광입니다. 

어딜가고있냐구요?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을 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더라구요.

전 광주에 지인이 있어서 지인소개로 

지금 룰루랄라 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아오 이날 아주 너무 더워서 혼났습니다. 

 

도착해 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입성~!~!

이 수많은 튜브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실제로 가족단위의 여행자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았구요~

단점이 있다면 그늘이 너무 없다는거~~

하지만 이곳에서도 그늘막에 자리를 잘 잡으신다면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

미리 예약하고 가셔요~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갔다가

조금 힘들었답니다. 

두집의 살림살이가 가니 

아휴 짐이 많지요

애들도 셋이나 데리고 다녔답니다. 

저희는 타프를 치고 그늘막을 가지고 갔는데요.

그래도 돈은 내야 합니다. 

유료입니다.

또 타프치느라...ㅠㅠ

편하게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영광 가마미해수욕장의 장점은 또 주차하기가 편합니다 .

짐을 최소화하고 간다면 최적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는길에 영광굴비도 먹구요~

ㅎㅎ

햇볕이 엄청 뜨거워보이죠

위의 보이는 방향대로 양옆으로

팥빙수도 팔구요~

시원한 음료수 아이스크림도 팝니다.

더위에 지쳤다면

사먹어야겠지요.

실제로 좀 다치시거나 하시다면

요 사진 정중앙에 보이시는대로 가시면

응급약도 비치되어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가시면 됩니다. 

짜잔~~

먹음직스럽죠?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소세지도 삼겹살도 구워먹고 온~~

즐거운 영광가마미 해수욕장 여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