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송강호 공유주연 영화 밀정(The Age of Shadows,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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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송강호 공유주연 영화 밀정(The Age of Shadows,2016)



누군가가 주연이었다면 늘 봐야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송강호


그는 버라이어티하면서도 참 연기력 충만하신 연기를 보여주시고,


공유


도깨비와 부산행만으로도 멋짐 폭발에 어느덧


예전과 달리 남자의 우상이 되어버리고,


이병헌


말할것도 없는 카리스마 어지간한 병헌이 형 영화는 봄.


이 세분의 연기만으로도 한사람한사람 딴 영화를 찍더라도


보는게 저의 낙인데~


한 영화에 다 같이 몸담아 버렸으니, 그 이름하야 밀정이렸따~!


밀정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의열단과 일본경찰과의 사투


그리고 그 시대에서 각기 다른소속임을 알면서도 도와주고


또 막 누가 스파이고 ~~ 이런 긴장감이 있는 영화였습죠~



위의 세분 말고도 밀정을 봐야하는 이유 하나


존재만으로도 빛이나는 배우


한지민.


언제봐도 무얼봐도 누구와봐도 


어느배우와 견주어와도 미모 연기력에서 넘흐넘흐 넘흐


나의 최고 여자배우임을 알려주신 그 여신분.


누구와 비교할쏘냐


연기력 나쁘대도 봐야할 것을. 연기력도 좋으니


무조건 봐야되는 영화이지요~


조금 시간이 지나갔으니 내용에 대해 조금 더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영화내용이랑 아실거고~ 일단 공유는 폭탄을 의열단과 함께


무사히 날라야하고 이를 방해하는 일본경찰 엄태구님과 


의열단 내부에 있는 스파이들과,


스릴감이 좀 좋았습니다. 


그리고 열차에서의 의열단 밀정을 잡아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더 더 더 긴장감을 바랬기 때문이지요~


조금은 밀정이 쉽게 잡힌것 아니냐 


잡히기전의 그 쫄깃함이 더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라는


욕심을 한번 더 바래봅니다 .


이 영화 밀정에서 또 특히 마지막 역에서 우리 한지민양이


잡히고, 고문당하고 , 부글부글


그리고 다른 의열단들도 어지간히 잡힐 때


배경음악이 좀 특색이있었습니다.


그리 우울하지도 않은 배경음악을 틀어줌으로써


왠지 더 우울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원래부터 안됐어~~ 힘들었어~~를 대변하는 듯한


배경음악..


그 배경음악 또한 하나의 대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개뿔 아무것도 모르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러하옵니다.)




그래도 일본경찰이지만 마지막까지 송강호님은


피를 속이지 않으므로써,, 곤경에도 처하지만,


또 멋남 공유와의 부탁을 들어줌으로써,


마지막 의리를 지킵니다.


멋진 배역인것 같습니다. 이정출역.


공유 의열단이야 뭐 생기신것만큼 좋은 역할이구요.



그리고,, 엄태구 하시모토역 이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일본 순사역할 


약간 말 없으면서도 깡패같은 역할같은거 많이 봤었는데.


실제로 깡패라기 보다 위에 충성하고 객기부리는


그런 역할??


야망 욕심 이런것들과 잘 어울리는 일본경찰 역이었습니다. 


굉장히 매력있는 배역을 맡으셨습니다.


아쉬운점은 기차에서의 스릴리 이미 예상정도는 했을 법한 그런거였다는거~


그런데 난 이영화를 너무 기대해서 조금 아쉬웠다는거~


송강호라는 배우의 장점이 또 한번 나왔지만,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좀 아쉽게 나왔다는거~


모든 부분이 만족할 수 없었지만,


재밌게 본 영화라는거~~


그리고 항상 한지민은 옳다는거~




ㅋㅋㅋ 


한지민님 좀 많은 활동 하셨음 좋겠습니다. 


목말라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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