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간녀 바람피지말자~ 다소 야한씬이 있음. (The Adulterers,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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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간녀 바람피지말자~ 다소 야한씬이 있음.



줄기찼던 월말이 지나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직장인들에겐 월말이란 지옥같은 존재죠.)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영화 상간녀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가정,


물론 넉넉해 보이지는 않지만,


숀패리스 사무엘역 그가 일하는 회사에서도


그의 아내는 역시 자기한테는 과분하다고 할 정도의


애처가 이시다.~





결혼기념일 날,


분위기 있는 것들을 준비하려 하지만,


이런이런, 일때문에 늦게 들어가야 되고,


깜짝 놀려켜 주려고 했던 꽃다발 초콜렛은,


집에 가자마자 무용지물이 되고만다.


아내 다니엘 세브레 애쉴리역


아내 애쉴리의 가방이 보이고, 이상함을 눈치챈


숀 패리스는 윗층으로 건너가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보지만,


거기서 이미 아내는 흑인의 (메카드 브룩스 다미안 역)


건장한 남자와 침대에서.... 여기서 야한씬 하나 나옴.


문제는 우리 이런 기본적인게 아니라요~


여기서부터 펼쳐지는 내용들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한정된 공간안에서, 


그들을 먼저 죽이는게 아니라 괴롭히고 싶었던 숀 패리스


짓궃은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 진지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그들의 머리를 향해 겨누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가 원했던건 무엇이었을까요 


영화 상간녀에서는 바람까지는 수월하게 피웠으나,


이걸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 내려는가 


뭐가 문제였을까. 혹은 이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반전이 있는것인가. 아님 권선징악적으로 시원하게 쏠것인가.


또 그것도 아님, 나중에 경찰이 와서 체포될것인가


여러가지를 유추할 정도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조금은 치사하지만, 다미안의 와이프까지 오게 하여


그들을 창피하게 하고 남편의 바람을 알리고,


여러가지의 일들을 참 어떻게 보면 속시원하게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인간적으로 그 분노에 대함이 어떻게 풀릴 수 있는것이며,


이게 진정 숀 패리스의 입장에서 잘 처신하는 것인지


아님 또 다른 범죄가 되는건지,,


여러각도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상간녀였습니다. 


다소내용이 청소년에게도 부적합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이 영화를 봤을때의 먼가 찝찝함을 심어 주었습니다. 


마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부분,


상상하기 조차 힘든 부분을 영화로 풀어냄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주입시키게 만들었던 영화이지요,





주인공 숀 패리스는 일반 정말 가장의 역할을 하기에


목소리도 거칠고, 그 몸매또한 어마어마한 듯 합니다. 


이력을 살펴보니 액션영화에서도 몇번 나왔더군요


그중에는 본 영화도 있었는데..분명...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는 확실히 머리에 각인이 된 배우입니다. 


딱 3명~ 아니 다미안의 아내 스테피니 프롬마니까지 4명으로써


흥미진진하고 스릴러 같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상간녀는 마지막 반전이 있습니다. 


주마등같이 필름이 와르르르르 도는것만 같은 내용이 다시 한번


재구성되는 듯함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반전을 보여주네요.



다소 평점도 아쉽고, 먼가 불쾌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뭐 좋다는 사람은 없지만,


이런 구성자체가 신선하고 꽤나 현실감이 있고, 


또한 여러가지 사람의 분노나 인간의 심리는 보는데 있어서


영화 상간녀는 꽤나 신선했다고 봅니다. 



7월이 시작이 되었네요.


이번달 한달도 화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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