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액션 아토믹 블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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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액션 아토믹 블론드





스타일리쉬한 액션영화 하나 몰고 왔습니다. 


아마 다들 보셨죠?


아토믹블론드라는 영화입니다. 


이미 수없이 예고편들이 나뒹굴었고~


여러 티브이에서 소개가 많이 되어있었던 첩보액션물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배우의 역대급 변신이 돋보였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굉장히 많이 다치기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에 여성들이 액션영화에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영화 악녀에서도 그렇고, 미옥에서도 그렇고 


배우 나름나름의 색으로 액션씬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도 합니다. 



진짜 영화 악녀는 액션씬 저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서는 악녀만큼은 아니었지만,


무언가 색깔있는 액션씬이 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아토믹 블론드하면서 샤를리즈 테론의 마지막 부분 액션연기가 진가이죠~



그리고 명배우 한명이 출연하죠 제임스 맥어보이입니다. 


어느 배역을 맡아도 그의 색에 맞게 어쩜 변신이 이리도 훌륭한 배우인지요.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모범생같은 그의 연기를


영화마다 찾아보고 있노라면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상당히 거친 매력과 머리씀씀이(?)는 


정말 탁월한 배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토리는 뭐 거의 007 제임스본드에 버금갈만한 내용들이지요~


상당히 복잡스럽기도 하고 스파이가 나뒹굴던 시대에 여자 요원 로레인이 


멋드러지게 나와서 총격신을 펼치기 합니다. 


또 중간중간에 스파이들 껴있으면 배신과 음모가 있기 마련~!



이 영화도 역시 그런 배신과 음모가 가득가득 찬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단점은.


뭐 모든걸 담으려고 했던걸까요?


중간부분이 조금 너무 지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신 놓치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것 같아서 


정신 붙들고 보긴 했습니다만,


중간중간의 재미를 놓친 부분이 없지 않아 발견되어 보입니다. 





또 하나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좋았다지만,


조금 뭔가 좀... 부족한 액션??


제가 예고편에서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나봅니다. 


액션씬의 부족과 먼가 좀 제 기대와는 다른 액션의 느낌이어서


좋다가도 조금 질리다가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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