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공포영화 더 쉬라인 [the shrine]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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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볼만한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더 쉬라인 (The shrine) 이라는 영화인데요


B급영화에 킬링타임용 영화라지만


몰입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위의 세명이 주인공입니다. 


왼쪽부터 카르멘 역의 신디샘슨


가운데 남자가 마르쿠스역의 아론 애쉬모어


오른쪽여자가 사라역의 메간 허펀입니다.


저는 가운데 아론 애쉬모어라는 배우는 좀 압니다. 


몇 편의 영화를 봤거든요~


줄거리는요~


한 청년의 실종사건이 난 마을에 신문기자인


두 여주인공이 이 마을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들어간 마을에서는 괴이한 연기가 머물러 있고


이 마을 주민들은 상당히 폐쇄적이었으며 


이 친구들의 방문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말 안듣고 왼쪽의 여주인공님께서


민폐녀로 등극 하시옵고~


말안듣고 연기가 있는 곳을 들어갔다 나오면서


마을사람들에게 잡히죠.


여기까지에서는 마을사람들이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햇습죠~


헌데 이 마을에서는 연기속의 악마의 흉상을 보면


악마로 변한다는 전설이 있었더랬죠~


그걸 본 두 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마을사람들..



약간 좀 유치해 보일 수 있는 분장이지만


몰입도는 좋았던 영화 더 쉬라인 입니다. 




퇴마의식도 나오고요


마지막 여주인공의 결말은~~~


말씀 안드릴게요


킬링타임용 영화로도 좋으니~~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몰입도가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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