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공포영화 트루스오어데어 (Truth or Dare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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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공포영화 트루스오어데어 (Truth or Dare , 2018)



진실 혹은 도전


어느것을 선택할 텐가.




어느 공포영화나 그렇듯,


젊은이들이 나오는 공포영화는 어딘가를 놀러가야 한다. ㅎㅎㅎ


그래야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곳에서 우연찮게 만난 남자를 따라가서


유치하겠지만, 아주 자연스레 트루스오어데어 게임을 하자고 한다.


모든 영화에서 많이 다루었던 게임이니까


진실을 얘기하거나 아니면 다른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공포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에서는 섬뜩하게 다루었다.


우리가 어릴 적에 했었던 게임들도 


실제로 공포영화로 만들어 본다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실성있는 공포감이 될 것이다. 



이 영화 트루스오어데어도 그런 느낌으로 본다면


좀 볼만한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별 생각 없이 본다면 공포영화에 실망할 일은 없다.



이 영화 트루스오어데어는 스토리가 좀 중구난방적이긴 해도


모든 공포영화가 그렇듯 섬뜩한 모습만을 따진다면 손색은 없다. 



다만 더한 기대들을 했던 나머지,


조금의 실망감이 다가설 뿐이다. 





이 영화의 섬뜩함은 그것이다. 자연스러운 놀이로 유인하는 공포


그리고 두번째는, 섬뜩한 표정들... 정말 잘해논듯 하다.


이 섬뜩한 표정은 겟아웃 이라는 공포영화에서 흑인여자의 절제된 공포에서나 봤었던 느낌이었다. 


그리고 도전을 선택했을 때의 짜릿함이나, 무언가에 씌어서 자살을 하거나 하는 행동들이


굉장히 섬뜩하긴 했다. 





이 영화 마지막 장점은 마지막 반전도 조금 있다. 


예전에 링이나 이런 영화들은 비디오테이프 였는데 확실히 어느순간부터 공포영화들은


바이럴적인 부분들을 보여준다.


크.....시대가 달라졌다. 


깊게 얘기하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아야지~~



VHS라는 영화에서도 나오긴 한다 바이럴..





이 영화의 교훈...모르는 남자 따라가지 말자.~


진실되게 살자 ㅎㅎㅎㅎ 


이 주인공의 친구... 너무 진실에 많이 까벌려져서..먼가 상처뿐인 게임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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