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감독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박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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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를 중년들이 이렇게 찍을 수 있음에 감동이 밀려온다.

40대에 골골대는 나를 너무나도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

 

외국영화들 보면 연세가 많은 배우들이 액션을 많이 찍기도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우리나라는 좀 없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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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테이큰, 박근형 주연 그랜드파더 (Grand Father,2015)

한국판 테이큰, 박근형 주연 그랜드파더 (Grand Father,2015) 박근형 선생님 주연의 그랜드파더를 보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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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배우님이 최고긴하죠~

 

어쨋든 난다긴다하는 두 배우들의 악과 악의 합이 참 많은 기대를 끌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되게 멋있었다.

 

 

중년의 모습의 숙련된 킬러의 황정민이나.

왠지 모르게 자꾸 광고에서 머리숱만 보게되는 이정재형의 멋진 싸이코같은 매력이나,

마지막까지 쫄깃하게 하는 그들의 마력은 역시 죽지 않았다

늙지 않길 바란다...

 

황정민은 청부살인을 끝내고 또 어느영화나 마찬가지로 소소한 일상을 보내려고 계획을 하지만,

태국에서 나온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련된 일임을 알고 그걸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 청부살인중 이정재의 형을 죽인 황정민은 

이정재의 타겟이 되는데 이정재 한번 물면 죽일때까지 놓지 않은 불독같은 또라이 정신을 가진 사람이어서,

 

일도 해결해야하지만, 이정재도 처리해야하는 상황이다. 

 

최신영화여서 내용은 여기까지고

볼만한 관점은 이런 스토리를 갖는 과정속에서 나오는 액션씬이나 요즘 해외여행도 못가는데 장황한 

태국의 모습들과  그 나라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관점에서 나오는 장단점들도 볼만한 요소인듯하다.

 

그리고 신세계이후 오랫만에 나온 영화라 역시나 그 케미가 ~~~~ 영화에서 매우 많은 장점이기도 하고

그만큼 너무나도 지칠도록 오랫만에 기다리게 했었던 두 배우님들이라,

더더욱이 기대치고 높았고.

 

이정재의 연기변신은 더더욱이 놀랐고, 중간중간 박정민 박소이들의 연기력도 볼만하고.

 

여러가지로 이런 한국영화가 많이 나왔음 좋겠다라고 생각된 영화이다.

 

B급영화를 주로 포스팅해서 그런지 A급영화들은 별 소개할 말이 없다.

일단 보시길...^^ 

 

물론 아직 안보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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