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브런치 신청방법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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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에 포스팅할 '꺼리'가 생겼습니다. 

 

너무 바쁘게 출장도 다니고 현업에 몰입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들어오는 게 데면데면 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와중에  제가 카카오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었는데 합격통지를 메일로 받았습니다. 별 기대를 안 하고 한 행동이어서 흠칫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뭐가 되었던 진짜 작가가 된 것도 아닌데 기쁘긴 하더라고요. 

 

카카오브런치

 

그래서 오늘은 서운이가 작가신청 했었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실 수익이 없다는 말에 할까 말까도 망설이기도 했었지만, 요즘은 카카오뷰가 있으니 아예 '0'원의 느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가끔 제가 브런치 글들을 좀 읽기도 합니다. 

 

별 기대를 안했던거라 이럴 줄 알았으면 캡처를 중간중간해 놓는 건데 또 한 번 블로거로써 반성을 해 봅니다. 

 

1. 작가님이 궁금해요

자기소개 같은 란이 있습니다. 심플하게 썼습니다. 출퇴근길에 OTT로 영화도 많이 보고 (아 저는 영화 리뷰를 써볼까 한다고 적었습니다.) 네이버에 영화 리뷰도 거의 매일같이 기록을 하고 있다. 브런치 작가가 돼서 이런이런 내용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적고 싶다 - 이런 식으로 썼습니다. 글자 수를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심플하고 명확하게 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2. 어떤글을 쓰실 건가.

영화를 보고 솔직하고 자기 느낌대로 쓸 거다 혹은 다른 것을 쓰시는 분들은 그에 알맞은 거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목차'라는 단어를 괜히 넣었겠냐 싶어서 목차를 하나씩 타이핑했었습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영화 제목 : 부제

3. 영화제목 : 부제 (제가 쓰려고 하는 글의 부제 정도)

 

이런 식으로 3~4개 정도 썼습니다. 

 

3. 작가의 서랍

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면 1~3개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조회를 해보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3개는 있어야겠구나 싶었는데 저는 1개만 적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외에 온라인 매체 기고글이나 출간 책 주소 입력하는 란이 있는데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 영화 리뷰를 하고 있어서 그 주소를 넣었습니다. 

 

4. 활동 중인 SNS. 홈페이지

저는 티스토리는 그냥 있는 거 맛집 다 적고 있긴 한데 저는 네이버영화인플루언서 입니다. 다른 SNS는 하고 있지 않아서 인스타그램 있으나 관련도 없고. 저의 네이버인플홈 주소를 넣었습니다. 한 개만 넣을 수 있어서 이왕이면 관련된 거를 넣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는

하루 만에 결과가 빠르게 나왔습니다. 메일로 오고 생각보다 느리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카카오 뷰를 좀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티스토리도 못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쓰려고 하고 카카오 브런치도 일주일에 하나씩은 꼭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도 하게 되는 건데요.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하는데 의미를 두고 티스토리 역시 필명답게 서운하지 않게 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실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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