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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상을 보면서 정말정말 몰입도 하나만큼은 큰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일부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큰 배우 세분의 연기를 보고있노라니 시간가는게 아까울 정도였더랬죠~ 다만 아쉬운건 연변말투 같은거랑 섞이면서 좀 전달력적인 부분에서 귀를 계속 주의깊게 들어야 했다는 게 좀 불편했지만요~ 설경구님 연기력 뭐 다 아시니까 한석규님은 아 뭐 완전 책읽는듯한 대사가 하나하나 귀에 꽂힙니다. 특히나 천우희님은 이분은 진짜 배우 아니였음 진짜 머 어울리는 직업이 없어보일정도의 진짜 연기의 신입니다. 진짜 미쳤다 미쳤다를 연발하면서 본 영화인데 천우희님의 연기력(?)이 나올때마다 말했던 부분입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저런 카리스마가 어찌나. 그리고 진짜 눈썹 잘못밀면 엄청 무서움...;; 근데 또 공항패션이나..
도쿄잔혹경찰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물론 본지도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굉장히 고어물이죠~ 잔인함을 말할것도 없이 겉모습은 참 단정한 일본이라는 나라인데 이면에는 알 수 없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네요~ 이건 뭐 이미지 올리는 것도 힘듭니다. 선정적인 장면들도 꽤나 있어서 선정적 + 돌연변이 이런식이어서 말하기도 뭐하고 저 왼손 보십쇼 저게 사람손인가.. 암튼 전체적인 느낌이 이렇습니다. 그래도 도쿄잔혹경찰 이미지 몇개를 올리자면,, 뭐 다 이래요 선정적인사진은 빼겠습니다. 저야 뭐 공포물을 다 가리지 않고 보지만, 내용일랑 뭐 절대적인 B급공포영화 이구요~ 아버지가 경찰이었는데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뭐 이런 괴물들과 뻔한 내용 유추도 가능하죠~~ 식사전후는 피해서 공복에 보..
바로 요 영화입니다. 아.... 이런 가면과 롤펄먼 주연의 영화라면 먼가 꼭 터질줄 알고 스릴러적인 느낌도 있고 해서 봤었죠~ 저는 이런 영화가 나온줄도 몰랐지만, 우리나라에선 개봉되었었나요? 포커나이트 라는건 바르샤바의 형사가 되면 경력많은 경찰들의 포커게임판인데 나 때는 말이지??? ㅋㅋㅋ 요즘에 굉장히 싫어하는 말이죠~~ 세상은 변했습니다 .어르신들.. 암튼 그런 모임입니다. 그래서 각각의 무용담도 나누면서 시점을 흔들어 놓습니다. 요 가면쓴 사람이 누구냐~~ 이 신참형사는 이 가면쓴사람에게 갇히면서 살 수 있는 방법등을 계속 연구하죠~ 계속 실패합니다. 이 범인 굉장히 머리가 좋습니다. 신참형사가 본인의 스승을 죽였다나 하는 간단한 스토리지만, 저 가면만 빼고는 별로 그렇게 스릴러다운 면모는 보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오랫만에 이렇게 또 영화한편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오버로드 라는 영화인데요 줄리어스에이버리 감독 몇개의 작품은 제가 알법도 한 그런 영화를 각본 감독 하셨더군요. 그러나 그러나, 이 영화를 본 뒤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좀비물들은 어느정도의 시나리오를 갖고 댐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요런 장면이 다인 군인과 좀비와 이런 실험체적인 모습들이 다 였습니다. 이 보킴우드바인 이라는 흑인배우인데요 제가 만약 이 영화의 이 주인공의 상사라면 실제 전쟁중에 엄청 속터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뭐 대의를 핑계로 저 여자랑 콩닥콩닥 눈맞아서리... 전우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격이 되었으니깐요~ 물론 마지막은 훈훈하였지만, 장르상 사람이 안죽을 수 없으니 말이지요.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