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원나잇하려다 훅~간, 공포영화 훅업(Hooked up,2013) 제목 그대로인 영화입니다. 발정난 남자한명과 실연의 아픔을 이겨보려는 또 한명의 남자 이 둘은 친구사이입니다. 공포영화의 특징~ 그렇죠 어딜떠나야죠~~ 대략 또 어딜떠나서 그동네에서 납치나 칼부림 나고 이런 영화인줄 알았습니다만, 묘한 구석이 있네요... 저는 공포,코미디라고 적혀있는데 제 정서상 코미디쪽하고는 멀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웃자고 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주인공은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많은 장난들을 치지만, 약간 싸이코 같음.. 마지막 부분에서야 친구의 실연에 대한 부분을 말할 때, 좀 친구같았음 그전까지는 뭐야. 친구 맞아? 이런느낌? 어쨋든 바르셀로나로 이 둘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맘껏 마시고 맘껏..
살벌한 공포영화 카니지파크(카나지파크, Canage Park,2016) 카니지파크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부터도 아 이거다 싶을정도로 엄청 땡겼는데요. 역시 호러스릴러 영화더군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지라 땡기면 무조건 봐야합니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시대배경은 조금 오래전인 것 같습니다. 다른블로그에서 보니 1978년이라고 하더군요 장소는 캘리포니아 때마침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가 2인조 강도에게 붙잡힌 비비안. 약간 싸이코같은 2인조 강조에게 붙잡혀 트렁크안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 강도에 탈출하기까지의 영화이구나 라고 생각햇습니다만 큰 오산이었습니다. 2인조 강도중에 한놈은 죽고, 또 싸이코같은 한놈과 어느 산속으로 차타고 들어갔는데 헐 그곳은 저격을 취미로 두는 싸이코패쓰가..
섬뜩한 영화, 미친줄리아, Julia,2014 따뜻한 한 남자의 눈빛에 속아 줄리아는 여러명의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는 우연찮게 성폭행을 당한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모든것에 분노한 줄리아는 그 치료법에 대해 묻게 되고 , 상담을 받게 되는데 치료법은 다름아닌 남자들을 홀려서, 해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가만히 보면 여기서 나오는 남자들 당할만 합니다. ) 늑대본성만 자글자글합니다. 이에 줄리아도 동참하게 되고, 박사의 조수 세이디와 같이 복수를 하게 됩니다. 너무 가끔 이상한 장면들이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끔 벌거벗은 여자가 나오고 하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런것 보다도 줄리아의 심리상태나 갈등 폭발적 복수심에 대해 초점을 두고 저는 보았습니다. 줄리아 역시 ..
명품연기, 명품영화,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를 소개합니다. 바로 심은경 주연의 널기다리며 인데요. 어쩜 이렇게 영화를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각각의 배역도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들을 잘 엮어놨더군요. 대략의 줄거리는 연쇄살인범에도 불구하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기범.(김성오) 10여년만에 풀려나게 되면서 이를 기다리는 소녀가 있었으니, 바로 심은경입니다. 심은경의 연기변신~~ 매일 발그레 웃는 모습만 봤었는데 정말 연기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정말 잔인하리만큼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 아빠를 죽인 범인 김성오를 기다립니다. 모든 방은 포스트잇으로 가득하고~ 모든 연쇄살인에 대한 조사를 나름대로 하고 있었지요. 과연 심은경의 치밀한 계획하에 김성오도 말려들어가고 잔인하리만큼 기다려온 심은경은 그녀만의 복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