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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영화 롭좀비의 공포영화 31 1970년대를 바탕으로 한 공포영화 31을 보았습니다. 롭좀비의 영화여서 유명했기도 했었지요. 31이라는 영화에서도 정말 그의 공포세계관이 잘 나타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장면부터 먼가 조커분위기의 한 남자 둠헤드가 나와서 자기 자신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난 광대짓을 하지 않아" 이 말의 뜻은 결말부분에서 무엇에 대한 말이었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 세상 모르게 끔찍한 얼굴로 첫장면부터 압도합니다. 아마 둠헤드가 제일 이 영화에서 연기를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 팀이 차를 타고 여행을 갑니다. 전 이 차를 타고 간 사람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서양식 농담정도인듯 하지만, 우리네의 정서상은 조금.. 이 사람들이 피해자가 될..
B급영화한편~ 공포영화 프리저베이션 (Preservation, 2014) 오늘도 B급영화만을 고집하는 저는 또 한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공포영화 프리저베이션 (Preservation, 2014) 입니다. 일단, 줄거리는요~ 한 커플과 한남자가 사냥캠핑을 떠납니다. 여기서 한 남자는 커플의 남자형제입니다. 항상 우리의 공포영화는 어디든 떠나야 제법입니다. 조용한 경관을 바라보면서 야~ 경치좋다가 아닌 섬뜩할 정도로 조용한 곳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와 주길 기다리면서 말이죠~ 일단 산속도 잘 가고 남자의 형이 조금 남자와 사이가 안좋아보이기도 하고 조금 정상스럽진 않지만, 남자형이 군인출신인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자고 일어나니 짐도 없고, 이마엔 표식을 하나 새겨넣고 공포스러움을 시..
이지머니3의 전편 이지머지2를 보고..(Easy Money, 2012) 이번에 이지머니3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보고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때는 이미 늦었지만 이지머니2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주인공이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조엘 킨나만 이라는 배우인데요. 수어사이드스퀘어에 릭 플래그 아시지요? 같은 배우입니다. 저는 전에 이지머니2에서 보고 알고 있었던 배우가 수어사이드에서 나오자 매우 반가웠습니다. 전편에 마약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잘생긴 주연님 감방에서 악연이었던 아저씨와는 서로의 감정을 풀고,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엘리트적인 머리로 감방에서 무언가를 하나 발명하고 나옵니다. 소프트웨어인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실화인가 영화인가 그레이브인카운터 2(Grave Encounters 2,2012) 그레이브인카운터 2 이 영화는 올해 나온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2012년에 나왔네요. 정말 영화를 보다보니 이게 실화인지 영화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진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끔찍하네요~ 그레이브인카운터 2에서는 도입부부터 외국의 일반인들이 이 영화의 1편에 대해서의 소감(?) 같은걸 말하는 시간이 있더군요 조금 흥미를 끌기에 충분 했습니다. 공포영화감독이 꿈인 알렉스는 어느날 데스웨이츠에게 메일을 한통 받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 곳에서는 그레이브인카운터의 미공개 장면들이 나옵니다. 계속 그 정신병원에 대해서 삐삐 소리가 나오는데요 이게 실화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려는건지 ..
악령이올시간, 공포영화 고스트보트(Ghostboat,2014) 처음에는 고스트보트라는 영화와 고스트쉽이라는 영화와 헷갈렸습니다. 당연히 본 영화라고 생각했습지요~ 현시점에서 사건이 계속 진행되다가 중간중간에 옛 기억들이 떠올리며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아버지의 보트에 타면서 일행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한 사만다 그러나 갑자기 시공간을 초월한듯, 친구들은 다 사라지고 옛 연인이었던 마크와 함께 보트에 남게됩니다. 왜 따로 둘만 남게되는건지, 중간중간에 바다에 떠 있는 시체는 무엇인지 의문점만 잔뜩 남긴 채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보트안에서 마크와 사만다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 둘을 일부로 떨어뜨리기도 한 양 고스트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이 저절로 닫혀서 안 열리기도 하고 유리창문을 깨려..
불란서 대 혼란의 날 바스티유데이 액션과 재미 동시에~ 이번에 알려드릴 영화는 액션도 좀 있구요~ 스릴도 좀 있구요~ 주인공들의 조합도 좋았던 영화 바스티유데이입니다. 제임스 왓킨스 감독작품이네요 저 제임스 왓킨스 감독 좋아합니다. 이 분 영화 스타일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우먼인블랙 이나 에덴 레이크, 디센트2 같은 경우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는 도시의 테러, 그리고 진압, 어처구니 없게 끼어들게 된 소매치기와 CIA와의 협동심(?)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드리스 엘바의 액션이 참 좋았습니다. 본시리즈나 제임스본드와 흡사한 듯한 액션씬과 조금 스케일이 작다싶지만, 소매치기와의 캐미를 잘 장식했다고 보여집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