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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영화의 향연 조금야하지만 불편한 영화 개아빠 개아빠라고 그래서 머지머지 하다가 보았습니다. 약간은 불편해지는 영화? 말 그대로 개아빠더군요. 먼가 세익스피어등등을 얘기하면서 작품성을 나타낼듯 하지만, 전혀 귀에 와닿지 않음이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성인영화여서 약간의 배드씬이 있긴하지만, 과하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기도 합니다. 개아빠 주연으로 나오신 그 분은 윤동환님이라는 배우님인데 확실히 카리스마는 있는듯, 그리고 그 분이 감독을 하셨네요. 이런류의 성인영화는 있지만, 먼가 모르게 어쩐지 단편영화의 색깔 정도를 담았다라는 느낌이 있는데 이 감독님만의 세계가 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주인공 남자가 한국을 떠나서 외국생활을 꿈꾸는 도중 이 여주인공을 만나고 사랑에 빠집니다. 약간 이런접근방식이 좀 이..
마술인가 마법인가 영화 슬레이트(Sleight,2016) JD 딜라드 감독 제이콥 라티모어 주연의 영화 슬레이트를 보았습니다. 슬레이트라는 대략의 줄거리를 보자면, 굉장히 똑똑한 흑인아이가. 집안이 기울어지면서 여동생을 책임지고자 돈벌이가 되는 무슨 일이든 하는데요. 마약도 팔고, 이것저것 소매치기도 하고 본인의 주특기인 마술을 통해서 잘 걸리지도 않고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가면서 살기위한 나쁜짓을 합니다. 살기위한 나쁜짓이라 해도 용납을 받을까요? 영화 슬레이트랑은 상관없지만 문득 위와같은 생각이 듭니다. 영화속에서도 너무 착한청년으로 나오기에.... 나쁜짓은 나쁜짓~~일뿐 하지 맙시다. 영화 슬레이트의 주인공은 낮에는 마술사 밤에는 약을 팔고 점점 약을 파는 조직에 깊숙이 빨려 들어가지만, 이래서는 안..
자극적 선정적 공포영화 투나잇쉬컴즈 영화 정말 말 그대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공포영화 하나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투나잇쉬컴즈라는 영화인데요 맷 스튜어츠라는 감독이 만든 영화네요...(누구지?) 포스터 참 잘 만들어졌습니다. 왜냐면 정말 이렇게 핏빛 가득하고 한 나체의 여성이 나와서 죽이고 이러니깐요 일단 첫장면부터 먼가 좀 B급의 냄새가 우르르 나고요 B급의 말투와 비급만이 가지는 그런 우스꽝 스러운 농담 슬래셔 적인 고어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섹스등 영화 내내 이런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보통은 이런 잔인한 것들이 나오면 굉장히 지속적으로 잔인도 하고 그냥 무분별하게 죽이고 하는데 투나잇쉬컴즈에서는 이 여자가 먼가 다른 존재(?)라는 설정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귀신을 불러내는듯한 그런..
진짜 남의일만일까? 드림홈(Dream Home,2010) 섬뜩하리만큼 섬뜩한 공포영화 하나 몰고왔어요~ 바로 드림홈이라는 영화인데요 펑하오샹 감독 조시 호 주연의 영화입니다. (사실 나머지 배우 잘 몰라요..) 영화의 줄거리는 이 여주인공 조시 호가 자기가 집사는 건데, 악착같이 생활하면서 겨우겨우 고지가 눈앞인데, 전 집주인이 가격을 올리고 안팔고 이래서 눈이 뒤집힌다는 내용입니다. 참 저렴한 영화소개이지요~~ 이 여자 조시호는 집에 대한 집착이 남달라서 여기서부터 공포영화가 시작되는겁니다. 집착이란 참 순수의 뜻이면 굉장한 열정일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쓰여지면, 상당히 공포스러움과 동반이 되지요. 왜 집에 집착하느냐 우리도 먹고 살기 위해 집착을 하잖아요~ 우리네 삶하고 별다를것도 없어보이고, 지극..
B급공포영화 미친산타 사일런트 나이트 (Silent Night,2013) 오늘은 본연의 주제 B급공포영화 한편 몰고 왔습니다. 하물며 잔혹동화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물론 진짜 산타는 아니지만요, 처음부터 죽이고 죽이고 죽일때~ 어랏~~ 요것봐라 했습니다. 뭔가 또 특수성이 있거나, 사연이 어마어마하거나 그렇지 않고 슬래셔로만 간다면 또 막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신다거나, 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어랏~ 이랬는데, 마지막엔 머지??로 끝나버린 훈훈한 B급의 정체성을 다시금 저에게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스티븐 C, 밀러님이 감독이신데요. 이분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전에 머로더 퍼스트킬 같은것도 익스트랙션 이런 훈훈하고 늘 총을 달고 살아야만 하는 영화들을 잘 만드셨는데, 요건 약..
2017년 공포영화 바쁜 사다코 링스 요새 영화출현하시느라 바쁜 사다코양 이번엔 서양 진출했습니다. 바로 2017년 핫한 공포영화 링스입니다. http://hinesisy.tistory.com/106 위에 클릭하시면 사다코대 카야코 리뷰가 있습니다. 본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우리 사다코양 매우 바쁨을 자랑하며 이제 또 서양에 갔습니다. 링을 서양판으로 몇번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번인가?`` 아니야 두번은 본것같아요~~ 동양의 링과 서양의 링을 살펴보자면 사다코가 동양께 더 정서적일런지는 모르겠지만, 훨 더 무서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두두두둑~~ ㅋㅋㅋㅋㅋㅋ 서양의 링스는요 저는 볼만했던게 제가 B급공포영화 좋아하잖아요? 근데 딱 그런 내용의 흐름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뭐 아주 B급이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