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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몬스터다 . 최종보스를 보고나면 진짜 그말이 맞다. 그것도 두마리이다. 인간이 아닌것이... 조금의 스포는 있을 수 있다. 불편하신분은 백~ 인터넷중독자들이란다. 세상 루저란 루저들 모아놔서 공포영화 하나 만들었구나 싶었지만 개중엔 루저가 아닌 골고루가 모아져있다. 허나 다들 아이들은 착해보인다. 대체적으로. 어쨋든 이런 숲으로 모아지고, 조각모음으로 캠핑을 조별로 간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리라. 무식하게 힘만 센 최종보스몹이 제일 건강한 아이로 보이는 청소년 한명을 침낭채로 싸서 꿈틀거리니 나무로 찍어버린다. 힘이 무지하게 세다는걸 나타나면서 많이 보여주고 굉장히 흉측하게 생겼음을,,,,,, 굳이 그렇게 바이러스적으로 생겼어야 하는지 ㅎㅎ 그리고 굳이,, 정사씬이 포함되어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
귀여운 이름과는 다르게 피튀기는 좀비물이 나왔다. 다음에 검색을 해보면 2019년이라고 한다. 그냥 B급감성으로 보자면 꽤나 B급이다.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했고, 좀비가 냠냠하고 먹는걸 표현한걸까... 시나리오도 별거 없다. 줄거리일것도 없긴 한데.. F컵소녀란다. 잘은 모르겠지만, 엄청 큰 가슴이 무겁고 놀림도 당하고 하니 결국 가슴축소수술을 받으러 성형외과에 갔는데 우연찮게 수술전에 이 여주인공의 남자친구가 이상하게 묶여있는 여자를 봤다. 뻔하듯 그건 좀비일 뿐이고, ㅋㅋ 풀려나니 또 세균전처럼 퍼뜨리고 하는 좀비물인데, 내장이 막 나오고 피가 막 나오고 해서 비위가 별로 이신분들은 패스하시길 바란다. 나도 참 잘 봤는데 요즘에는 슬래셔쪽은 좀 거르게 되는데 그냥 오랫만에 한번 봤음. 또 이 여주 컵..
B급공포영화 미친산타 사일런트 나이트 (Silent Night,2013) 오늘은 본연의 주제 B급공포영화 한편 몰고 왔습니다. 하물며 잔혹동화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물론 진짜 산타는 아니지만요, 처음부터 죽이고 죽이고 죽일때~ 어랏~~ 요것봐라 했습니다. 뭔가 또 특수성이 있거나, 사연이 어마어마하거나 그렇지 않고 슬래셔로만 간다면 또 막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신다거나, 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어랏~ 이랬는데, 마지막엔 머지??로 끝나버린 훈훈한 B급의 정체성을 다시금 저에게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스티븐 C, 밀러님이 감독이신데요. 이분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전에 머로더 퍼스트킬 같은것도 익스트랙션 이런 훈훈하고 늘 총을 달고 살아야만 하는 영화들을 잘 만드셨는데, 요건 약..
공포영화 라스트쉬프트 깜짝깜짝 놀람주의 (Last Shift, 2014) 공포영화 라스트쉬프트 입니다. 포스터만 보더라도 상당히 무섭고 괜찮겠구나 라고 느꼈었고, 굉장히 잔인할 것만 같은 영화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그렇게 피가 튀기거나 잔인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깜짝 깜짝 놀래키는 아이디어 하나가 기가 막힙니다. 왜 공포영화를 보면, 무서운 장면이 지나가고 한템포 쉬어볼까 하면서 조력자가 나타나거나 숨쉴틈을 주는데 숨쉴틈을 주는것 같다가도 고것이 또 하나의 함정인것을~ 놀래켜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좋네요~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기대하고 보면 아쉽습니다. (좋다고 했는데 막 기대하실까봐..) 줄거리. 기존 경찰서에 하도 이상한 현상들이 많아서 경찰서를 이전하게 됩니다. 이사하기 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