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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벤자민.캐린쿠사마,세인트빈센트 xx 옴니버스식 공포영화~! 쭈삣쭈삣 바쁜생활을 살다가 너무 공포영화에 소홀한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괜히 블로그를 보자니 미안하고~ 주구장창 영화는 보고있어서~ 보다보다 보다보니 옴니버스식 영화가 한편 걸렸습니다. xx라는 영화인데요. 재미?? 글쎄요. 호불호는 갈리지 않나 싶습니다. 포스팅 하나는 먼가 있어보이죠?ㅎㅎ 있어보이는 영화속으로 고고씽~ 단편의 영화로만 볼때는 왠지 모를 재미는 쏠쏠 심심하게 있습니다. xx라는 단어가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록산 벤자민이라는 감독만을 보고 저는 봤었습니다 예전의 그 감독의 영화를 오묘하게 봤더랬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더 박스 어머니와 남매가 지하철을 가다가 옆자리 앉아있는 노신사가 가지고 있는 박스에 아이가 호기심을 느..
자극적 선정적 공포영화 투나잇쉬컴즈 영화 정말 말 그대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공포영화 하나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투나잇쉬컴즈라는 영화인데요 맷 스튜어츠라는 감독이 만든 영화네요...(누구지?) 포스터 참 잘 만들어졌습니다. 왜냐면 정말 이렇게 핏빛 가득하고 한 나체의 여성이 나와서 죽이고 이러니깐요 일단 첫장면부터 먼가 좀 B급의 냄새가 우르르 나고요 B급의 말투와 비급만이 가지는 그런 우스꽝 스러운 농담 슬래셔 적인 고어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섹스등 영화 내내 이런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보통은 이런 잔인한 것들이 나오면 굉장히 지속적으로 잔인도 하고 그냥 무분별하게 죽이고 하는데 투나잇쉬컴즈에서는 이 여자가 먼가 다른 존재(?)라는 설정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귀신을 불러내는듯한 그런..
B급공포영화 미친산타 사일런트 나이트 (Silent Night,2013) 오늘은 본연의 주제 B급공포영화 한편 몰고 왔습니다. 하물며 잔혹동화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물론 진짜 산타는 아니지만요, 처음부터 죽이고 죽이고 죽일때~ 어랏~~ 요것봐라 했습니다. 뭔가 또 특수성이 있거나, 사연이 어마어마하거나 그렇지 않고 슬래셔로만 간다면 또 막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신다거나, 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어랏~ 이랬는데, 마지막엔 머지??로 끝나버린 훈훈한 B급의 정체성을 다시금 저에게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스티븐 C, 밀러님이 감독이신데요. 이분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전에 머로더 퍼스트킬 같은것도 익스트랙션 이런 훈훈하고 늘 총을 달고 살아야만 하는 영화들을 잘 만드셨는데, 요건 약..
B급공포영화 더마인즈아이 (The Mind's Eye, 2015) 한남자가 길을 걷다가 경찰들에게 잡힙니다. 구금 중 닥터 슬로박이라는 박사를 만나 그의 꼬임에 넘어가 그의 연구소로 갑니다. 구금 아니면 연구실행. 선택의 여지도 없었을 뿐더러 그는 여자친구인 메도우즈 마저 그와 같이 있다는 말을 듣고 주저 없이 그의 연구소로 향합니다. 이 영화 더 마인즈 아이는 잘생긴 배우가 나오지 않고 이쁜 배우가 나오지 않고 화려한 염력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딱 B급 만큼만 딱 고만큼인 소재와 스토리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염력을 부릴때는 쉭쉭 하는 다 되는 요즘 염력과는 달리 굉장히 초집중해서 해야만 해서 영화의 흐름상 좀 어긋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총이 빠르지요 그렇게 염력해대는 염력이 빠르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