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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름과는 다르게 피튀기는 좀비물이 나왔다. 다음에 검색을 해보면 2019년이라고 한다. 그냥 B급감성으로 보자면 꽤나 B급이다.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했고, 좀비가 냠냠하고 먹는걸 표현한걸까... 시나리오도 별거 없다. 줄거리일것도 없긴 한데.. F컵소녀란다. 잘은 모르겠지만, 엄청 큰 가슴이 무겁고 놀림도 당하고 하니 결국 가슴축소수술을 받으러 성형외과에 갔는데 우연찮게 수술전에 이 여주인공의 남자친구가 이상하게 묶여있는 여자를 봤다. 뻔하듯 그건 좀비일 뿐이고, ㅋㅋ 풀려나니 또 세균전처럼 퍼뜨리고 하는 좀비물인데, 내장이 막 나오고 피가 막 나오고 해서 비위가 별로 이신분들은 패스하시길 바란다. 나도 참 잘 봤는데 요즘에는 슬래셔쪽은 좀 거르게 되는데 그냥 오랫만에 한번 봤음. 또 이 여주 컵..
안녕하세요~ 오늘도 오랫만에 이렇게 또 영화한편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오버로드 라는 영화인데요 줄리어스에이버리 감독 몇개의 작품은 제가 알법도 한 그런 영화를 각본 감독 하셨더군요. 그러나 그러나, 이 영화를 본 뒤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좀비물들은 어느정도의 시나리오를 갖고 댐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요런 장면이 다인 군인과 좀비와 이런 실험체적인 모습들이 다 였습니다. 이 보킴우드바인 이라는 흑인배우인데요 제가 만약 이 영화의 이 주인공의 상사라면 실제 전쟁중에 엄청 속터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뭐 대의를 핑계로 저 여자랑 콩닥콩닥 눈맞아서리... 전우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격이 되었으니깐요~ 물론 마지막은 훈훈하였지만, 장르상 사람이 안죽을 수 없으니 말이지요. 약간 ..
B급공포영화 III 이건 무슨 내용일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B급영화 한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엔 B급 영화들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신선하게 가지고 있지만, 요즘 제가 고르는 영화는 다 난해하네요.. 그냥 제가 무식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요 III라는 영화입니다.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솔직히 본지도 조금되었지요.) 2015년도 러시아 공포영화 입니다. 문득 드는 내용이지만, 공포영화 별로 안좋아하시거나, (이거 더 보면 다 안좋아하실수도..) 아니면 공포영화는 좋아하는데 잔인하거나 무서운거 잘 못보겠다 하시는 분들 요거 입문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무슨 역병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마치 그럴싸해 보였거든요 어느 시골마을에 자매가 살고 있습니다. 종교도 믿고 정..
오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클랜을 보았습니다. (The Clan,2015) 길예르모프란셀라의 밝은 연기만 보아왔던 저는 이번 영화에서 이 배우의 다른 모습을 본 것 같아 매우 뿌듯함을 느낍니다. 섬뜩하면서도 생각에 잠긴 연기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살인 납치등을 일삼는 길예르모프란셀라(푸치오 역) 굉장히 좋은 명배우인 것 같습니다. 영화 더 클랜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푸치오는 굉장히 근엄하면서도 자상하면서도 따뜻한 아버지상인 것 같습니다. 딸에게 무언갈 알려주는 모습도 일상생활에서의 아버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아침에 빗자루를 쓸때의 모습과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앉아있는 모습들은 우리네 아버지상과 비슷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족사진도 찍고요 참으로 다정하고도 일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