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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공포영화 미친산타 사일런트 나이트 (Silent Night,2013) 오늘은 본연의 주제 B급공포영화 한편 몰고 왔습니다. 하물며 잔혹동화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물론 진짜 산타는 아니지만요, 처음부터 죽이고 죽이고 죽일때~ 어랏~~ 요것봐라 했습니다. 뭔가 또 특수성이 있거나, 사연이 어마어마하거나 그렇지 않고 슬래셔로만 간다면 또 막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신다거나, 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어랏~ 이랬는데, 마지막엔 머지??로 끝나버린 훈훈한 B급의 정체성을 다시금 저에게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스티븐 C, 밀러님이 감독이신데요. 이분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전에 머로더 퍼스트킬 같은것도 익스트랙션 이런 훈훈하고 늘 총을 달고 살아야만 하는 영화들을 잘 만드셨는데, 요건 약..
마리옹 꼬띠아르 브래드피트 주연 얼라이드보고 눈물찔끔 사랑하는 나의 아내가 적국의 스파이라면?? 이런 문구들로 가득찬 우리 브래드피트 형님의 영화여서 또 보게됩니다. 브레드피트 영화는 이상하게 영화에 집중하게 되네요. 때는 바야흐로 1942년입니다. 우리 영국 장교 브래드피트와 프랑스비밀요원 마리옹꼬띠아르는 같은 업무를 맡게됩니다. 처음에 순탄하게 같은업무 맡아서 진행하나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더 긴박감이 있었음 했습니다. 너무 쉽자나~~ 그리고 둘이 눈을 맞지요~ 아이도 낳고 알콩달콩이 살고있는데. 상부로서 전달받은 내용 하나 마리옹꼬띠아르가 스파이라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그런 스파이 비밀요원 출신이었거니~ 나를 배신하지 않을꺼다 브래드피트를 생각하게 하고 정말 맞을까 아닐까 하면서 정해진 시간..
여명, 견자단 주연의 칠검 ( Seven Swords, 2005) 여명, 견자단 주연의 칠검을 보았습니다. #견자단 뭐 말해 뭐하겠습니다. 우리 자단이 형 나왔는데 무조건 봐야되지요. 라고 생각을 하고 틀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깜짝 놀란건 자단이 형이 한국말을 한다는거~~~~ 그리고 배우 김소연님이 나온다는거~~ 약간 배역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쨋든 견자단과 김소연의 사랑도 볼만은 합니다. 애절하지만 이해못하는 애절함 자단이 형은 액션할 때가 제일 멋있지요. 한국말을 해서 대사를 하는 노력의 모습이 멋지긴하지만,, 너무 어색했다는 평이.. 사실... 이왕 하실거 연습좀 더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상대적으로 김소연씨는 뭐 우리나라말이니까 매끄러운데 반해 상대 견자단님의 대사가 너무 부자연스러워 먼지..
공포주식회사 피어아이엔씨 (Fear. Inc) 독보적인 아이디어 공포물 참으로 재미지게 보았습니다. 공포물도 때로는 굉장한 아이디어들로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해주는 이런 영화 정말 좋습니다. 바로 공포주식회사 피어아이엔씨 인데요. Fear Inc 맞춤 공포회사 B급영화라고 하기엔 아이디어가 신선했지만 A급영화라고 하기엔 주인공 연기와 결말이 좀. 애매한 쩜오 영화 . 주인공님께서는 공포를 무지하게 좋아하셔서 어지간한 공포동굴같은데는 훠어이훠어이 수준이랍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다가와 명함을 내밀고 호기심을 못이긴채 전화를 해본거죠 뭐 전화안했으면 공포영화가 시작을 안했겠지요. 신선한 아이디어는 뭐냐면 이렇게 1차원적인 공포를 아 공포주식회사인 애네들이 죽이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게 또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