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영화 공포의호수, 마이클크럼감독 (Lake fear,2014)

B급영화 공포의호수, 마이클크럼감독 (Lake fear,2014)

깜짝놀래킨 B급영화가 있어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정말 깜짝 놀랍니다. 

왠지 모를 불량스러운 느낌을 물씬풍기는

섹시한 처자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항상 떠날때 잘 떠나야되는데

이상한 오두막 들어가고 하니까

이 사단이 나지요~~~~

레이크피어 공포의 호수라는 영화 역시 

오두막과 호수라는 절대적인 정말 너무도 쉬운

공포의 요소들이 담겨져 있으나,

이걸 이렇게 풀어야 했을까.

왜 평점이 낮을까

라는 생각이 절대적으로 들게끔 하는 영화였습니다. 

있을 건 다 있는 영화

거기에 여자들까지 있지 않습니까요~

두둥 그 중 한 여자가 역시나 알수 없는 죽음에 이르고

그 오두막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급 일어나는 전개가 되어버립니다. 

전개도 조금 이상합니다. 

이미 링을 패러디 한듯한 티비와 그것에 빠져보는 여인네들

멍~~~~

하게 보다가 무서운 장면(?)하나씩 스쳐가다가

이 영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지만

호보다는 불이 더 갈릴것 같은 영화이지요~

어디로 떠나고

오두막이라는 초라하고 퇴폐적으로 놀 것만 같은 장소가 부여되고

거기에다가 안개가 낄 수 있는 호수도 있고 말이지요.

자 여기에 충분한 공포적인 요소만 넣으면 되는데.

다된밥에 정말 간을 못맞춘 듯한 느낌이랄까요.

저같이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른이들이 올린 사진이나 포스터를 보기에 굉장히 매력있었지만

보고 급 실망한 영화 레이크피어 공포의 호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