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더라이츠웬트아웃 (When the Light Went Out, 2011) 사춘기감성을 품은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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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더라이츠웬트아웃 (When the Light Went Out, 2011) 사춘기감성을 품은 공포영화?



오컬트 느낌을 주는 오래전 영화 


웬 더 라이츠 웬트 아웃을 보았습니다. 


팻 홀든 감독이라고 하네요.




딱히 전작들을 보면 저랑 매치되는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미적인 요소가 있었으며,


그 소녀들의 재미적인 요소뒤에는


공포적인 요소는 좀 많이 다운이 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


공포영화 살짝 싫어하거나 넘흐~~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웬 더 라이츠 웬트 아웃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소녀의 아버지로 나오는 스티븐 웨딩턴이라는 배우는


낯이 익다 익다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액션영화에서


주로 봤었습니다. 




어쩐지 유독 우람우람하다고 했습니다. 


일단 영화로 돌아와서,


줄거리는 이사간 집이


유령들린 집인데


우리 이사간 소녀가 또 빙의를 당합니다. 


요걸 또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것들이 주된 내용입니다.


뭐 좀 비슷비슷들 하지요???


그러나,


약간 소녀의 입장에서도 나오고


중간중간에 코믹적인 요소가 나오고요~


뭐 불륜에 빠진 신부라든지. 그런것들은 좀 


이 영화에서 재미라면 재미로 보입니다. 


왜 다른 지저스들의 영화를 보자면,


엄청 바른생활을 하신 내공있으신 분들이


엑소시즘을 하지만,


불륜에 빠진 신부의 엑소시즘이라. ㅎㅎㅎ


이게 약발 먹이나 싶을정도로 


웃음 아닌 웃음거리가 나오네요.



초보용 공포영화로 좋을 듯싶습니다. 


공포영화 매니아님들께서는


조금 지루하시지 않을까요???


전 반반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점같은 걸 보아도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네요..


영국식 옛날 70년대 분위기에 이런것들이 장점이었다


허나 긴장감을 부족하지 않았느냐~~


뭐 저도 대강 그렇게 본 영화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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