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스터 투척
우리들의 어릴적 공포심을 가득 채워주었던 영화
헬레이저의 시리즈가 나왔음에 감탄,
헬레이저 저지먼트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상당히 기대를 했지만,
똑같은건 포스터뿐,
내가 큰건지 이 영화가 너무 조잡스러운건지...
하지만, 캐릭터들이 예전에 봤었떤 캐릭터들이 나와서 그건 좀 반갑다.
허나,,,
내용이 요즘영화들 다 반성해야함..
이런 훌륭한 소재들을 들고 현대화하지 못함에 너무 슬포....
지옥에 악인들을 불러모아야하는데,
그래서 첫장면부터 이상한 아재를 데리고 오고
....
아동성범자쯤 되는가봄.
완전 심판 같은걸 하는데 좀 역겨웠음.
평소 잔인한것도 잘 보는 내가....
아재는 묶여있고 앞에는 경영지원부서의 부장쯤되어보이는 얼굴에 칼빵 있으신분이
묶여있는 아재의 죄를 타이핑을 함.
다 타이팅 치셨는지 심판을 하는데
이상한 아재2가 나와서는 아이들의 눈물인가 그걸 또,,, 종이에 적셔서 먹고
토함...
젠장..개 드러움..
근데 또 옆방에 있던 왜 다 벗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라의 여인네들이
또 그걸..
생략 하겠음..
그러더니 속을 깨끗히 한다고 먹는다 하거
가뜩이나 벗고있는 여인네들이 피로 샤워하고 하는 정상적인 영화의 스토리는 아니지만
지옥이라고 간주해 보건데...
근데 웃긴거는 영화내용이랑은 좀 별개였음..
그냥 그런식으로 심판한다는것만 보여줌.ㅋㅋㅋㅋ
그러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여자가 죽고 형사두명이 조사함.
그 중 한명이 한번 댕겨오심.ㅋㅋ
정신번쩍 나서 큐브를 가지고 큰 생각을 하심.ㅋㅋ
머 내용은 대략 이정도로 나머지는 너무 스포성이 짙으니 패스
이 영화
잔인하다. 허나 헬레이저 라는 시리즈인만큼
그냥 호기심에 보자
밥먹고 나서 혹은 직전은 보지말자
좀 역겹다..
여자들은 왜 헐겁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다소 선정적일 수 있으니 후방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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