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2차 - 50대남 40대 여자 후기
안녕하세요 서운이 입니다. 오늘은 저랑 가장 가까이에 있는 두 분이 하루 차이 간격으로 화이자 2차 백신을 맞으셨어요 전 화이자를 맞지 않아서 혹시 궁금해 하신 분들 계실까 봐. 옆에서 지켜본 후기를 생생히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통점은 두분두 분 다 그리 예민한 성격도 아니고 크게 아프거나 하지 않은 평소에 굉장히 건강한 두 분입니다. 접종 당일 50대 남자분이 하루 먼저 맞으셨어요. 그래서 좀 비교해가면서 볼 수 있었는데요. 당일은 두 분 다 괜찮았습니다. 그냥 1차처럼 주사 맞은 팔만 조금 아프다 할 정도였어요. 시간은 오후 3시 전후로 이것도 역시 맞은 시간도 비슷했습니다. 그날 저녁까지도 특이한 사항은 없고 밥도 잘 먹고, 저녁때쯤 돼서야 조금 이상한 기운이 돌더랍니다.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