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나아야 구이나만 보이는 아리스인보더랜드
넷플릭스 보면 참 좋은 영화들 많이 하는 것 같다. 굳이 일본영화가 나한테 맞진 않지만, 이런 공포나 스릴러류들은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나라를 가리진 않는다. 이런 영화가 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누군가의 리뷰를 보고 나서 아 봐야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보길 잘한 것 같다. 일본영화에서 이런식의 게임으로 사람을 죽이는 다른영화에서처럼. 시간을 많이 주진 않는 것 같다. 갑자기 일본 한복판에 사람들이 사라지고, 뭐 보면 얘네들이 그 세계로 빨려들어간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 세계로 들어온(?)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한다. 트럼프카드에 모양에 따라 종류도 난이도도 다 다르단다. 대체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지만, 나름의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아쉬운점 1. 이 친구들의 조합이 너무 좋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