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달농원캠핑장에서 가족캠핑의 여유를~
용인양달농원캠핑장에서 가족캠핑의 여유를~ 시간상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캠핑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아직 초보 캠퍼라 타프랑 텐트치면 2시간이 걸리지만 그렇게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차에 다시 싣는데도 고생스럽지만 그래도 다 쳐놓고 의자에 앉아서 즐기는 기쁨으로 몇시간의 고생을 하는 편입니다. 지난주에는 용인양달농원캠핑장을 갔습니다. 어린이캠핑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처음인데요. 그래도 어린이들도 많고 가족단위의 캠퍼들께서 자주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주말 꽤 추웠는데도 모든 사이트가 예약이 완료였으니까 말이죠. 사이트앞에 차를 주차해두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니면 다른곳에 주차해도 됩니다. 용인양달농원캠핑장은 전체적으로 좀 넓더라구요. 그래서 군데군데 비어있는곳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해도되고 달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