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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집에만 있지 않은가. 그래서 더더욱이 집에만 있을 때 우울하지 않은가 뉴스에서 하는이야기들은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뿐 아무도 우리의 거리두기운동에 동참한다지만, 우리의 심심함을 감당해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선택한길 못다본 영화보기 ㅋㅋ 이번영화 간만에 일본영화 아사히나구 다 이거는 일본여자들이 장대같은걸 두고 싸웠던 무기인듯하다. 검도 같은 느낌이 나지만, 자기키보다 큰 장대같은게 나와서 검도 아닌걸로 스텝도 밟아야 하고 이것도 뭐 대단히 스릴있거나 하진 않지만 이영화 대체적으로 귀여우지다~~~ 일본청춘영화에서나 볼 말투들이 그냥 신기하고 신비롭고 그냥 기분도 좋아지고 그렇다. 왜?? 하도 우리나라 드라마만 봐서 심심하니까~~ 물려~~ 나오는 배우들도 하나같이 귀여우지다. 니시노나나세 주연이고 ..
무국적소녀(Nowhere Girl, 2015) 세이노나나 주연의 액션 스릴러 이 영화 처음부터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듯하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처음 도입부를 지켜보았다. 그냥 계속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반영하는 듯 했다. 왕따 이지메 이런것들에 대한 영화인가 싶기도 했고, 미술특기생 아이라는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그 학교도 이상하리만큼 이상한 학교다. (표현이 좀 그렇지만,, 일본영화의 먼가가 나랑은 좀...) 암튼, 이 여자아이에 대해 특별히 학교에서는 신경을 쓰고 이에 질투하는 학생들이 좀 있고 괴롭히기도 하고 담임도 좀 이 아이를 싫어하는 듯 하고.. 뭐 이런 내용이어서 나중에 복수하나 싶기도 하고 그랬으나,, 웬걸.. 그렇게 중반이상을 보아왔다..
원래 난 일본영화를 보지 않는다. 이상하게 정서가 안맞는다는 편견때문이었다. 실제로 일본영화라고 하면 무슨 애냐 이런식으로 손치레를 했지만, 올해부터 우연찮게 본 영화들이 일본영화만의 감수성이라는게 있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얼마전 보았던 암살교실이라는 영화도 그랬다. 이게 무슨 영화야 라면서 그냥 웃겨서 보기 시작하였다. 둥글둥글한 노란색 문어가 나오고 지구를 파괴한단다. 파워레인저같은 영화인가도 했었다. 그러더니 아이들을 엄청 가르킨다. 자신을 죽이라며 ~ 이런 순진무구한 얼굴로 말이다. 자신을 죽이지 못하면 지구를 파괴할테니 잘 배워서 자기를 죽이라나 참으로 독특한 소재이다. 그리고 웃겼다. 그렇게 아이들을 가르치기에 너무 모범적이었던 것이다. 실제 자기를 죽이라면서 저렇게 가르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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