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공포영화 찰리농장의 저주(Charlie's Farm,2014) 상당히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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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공포영화 찰리농장의 저주(Charlie's Farm,2014) 상당히 잔인함.


딱 B급영화입니다. 


포스터며 줄거리며,


나오는 분장이며, 다다다다 B급 공포영화의 


구색을 잘 갖추었습니다. 




오래전에~~


찰리의 농장이라는 오싹오싹한 농장에 


공포체험을 가게됩니다. 


쌍쌍이 총 4명이서요~


영화속에서 꽤나 유명한 곳으로 통하나 봅니다.



이 곳은 살인을 일삼고 


인육을 돼지의 사료로도 주고 먹고 이런


윌슨 부부가 살았던 곳입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저지를 당하고,


아들 찰리하나만 몰래 도망쳐 숨습니다. 


이 찰리 역시 늘 B급영화에서와 같이


기형적으로 태어난 아들입죠~



그리고 이 아들이 커서


위의 네명을 죽이게 되는 영화입니다. 


아 네명 플러스 한 커플이 더 오죠??


중간에 권투복싱 아저씨가 왜 끼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러닝타임 떼울려고 했나~~~


ㅎㅎㅎㅎ



뭐 꽤나 재미없을듯이 포스팅을 하긴했지만,


B급영화의 기대로만 본다면


충분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여러 공포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요런류의 영화는 


상당히 잔인하게 묘사가 됩니다.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같은 부류가 나와서


힘자랑도 하고


총맞아도 안 죽고 ,,


뭐 그렇고 그런 슬래셔 영화이지요~


죽이는 장면 하나는 시원시원합니다. 




넓은 들판같은 배경이 주는 오싹함도


무시못할 분위기이고도 하고요~


아름답기만 한 호주의 넓은 들판에,


이렇게 조용하고 고요한 것이 오싹하게 느껴지는 것도


상당히 좋은 묘사인 것 같습니다. 



잔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지극히 비추입니다. 


왜냐면~~


찰리농장의 저주 상당히 꽤나 매우 


잔인합니다. 



잔인한거 좋아하는 제가 꽤나 잔인하다고 하면


중간정도는 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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