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왕패두왕패(Mission Milano,2016) 코미디 중국영화

유덕화 황효명주연  왕패두왕패(Mission Milano,2016) 코미디 중국영화

꾸준히 홍콩영화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재미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신

왕정감독의 영화 왕패두왕패를 만나보았습니다 .

이름꽤나 촌스럽지요??

이름은 촌스러우나

여기에 무척이나 잘생기신 두분이 나옵니다.

물론 말해뭐합니까만,

인간 방부제 유덕화님과

황효명님이시지요

황효명님은 대당현장 봉신연의 무문서동등

여러 작품에서도 그만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여기서도 굉장히 미남으로 잘 나왔습니다. 

얼굴로만 따지면 황효명 유덕화 완벽하더군요.

기름진 토지가 아니라

모래에도 물만 주면 자랄 수 있는 '신의씨앗'을

두고 나쁜놈과 착하고 잘생기신 두분께서 액션연기를 

펼칩니다. 

다소 과장스럽고 억지스럽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보이나,

홍콩영화 특유의 그런 억지스러움이니

이해하고 봐주도록 합니다~

왕패두왕패에서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빼고는,

액션씬이 굉장히 멋있더군요

코미디가 아니라 정극으로

진지한 시나리오의 작품이었다면

엄청 멋진 작품이 아닐까싶습니다.

홍콩 무협영화 다시 보았습니다. 

첫번째 액션이던가요

황효명 집에 돌아오면서

닌자로 변한 형제들과 대련을 펼치는 모습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왕패두왕패에서는

유덕화의 잘생긴 그 유덕화형님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위트있는 모습

잘생긴 미스터빈 같은 모습이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어떠한 CG가 더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나오는 여자분들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섹시한 액션에 정말 허리꺽기 등등

아 여자들이 이렇게 액션을 잘 찍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 영화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동양의 무수히 많은 007영화 같은 모습이긴하지만

액션씬 하나만큼은 전 와따라고 쳐주고싶습니다. 

왕패두왕패 보셔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름만 촌스러울 뿐~ㅎㅎㅎ

매력넘치는 배우들에 액션연기가 짱이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