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어리 니콜라스홀트의 자동차액션 아우토반 (Autobahn, Collide, 2016)
니콜라스 홀트 주연 펠리시티 존스 주연
이 두커플 정말 사랑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이 영화 아우토반에서 말이쥬~~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쁜짓도 서슴치 않다
너만 살릴 수 있다면~~~
그래서 시작한 일이 꼬이면서
이 영화가 길어집니다~~
신기하게도 아우토반에서는 다른 액션영화와는 달리
처음에 꽤 긴시간동안 펠리시티존스와 니콜라스홀트와의
러브씬들
행복했던 순간순간들을 참 잘 잡아냅니다.
보통 액션씬들을 위해서,
조금씩 패스패스하거나 인위적이거나
좀 안맞거나 하는데 이 영화 아우토반에서는.
꽤 진지하게(?) 꽤 섬세하게
러버러브한 순간들을 잘 잡아냅니다.
니콜라스 홀트 아우 이 아우토반에서 엄청
멋진 배우로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목숨도 내놓는 그런 용기
너무 멋지게 나옵니다.
니콜라스 홀트 정말 많이 나오지요~
매드맥스 분노의도로에서부터 웜 바디스
엑스맨까지 다양하게 잘 나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약간 악동스럽게 생겨서
전 매드맥스 분노의도로때 정말
미친배역이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박수박수 했었지요.
펠리시티 존스도 유명한 배우입니다.
이 영화에는 노란머리로 엄청 사랑스러운 여자로 나오죠~~
뿅~~ 갑니다.
그리고 안소니 홉킨스
말해뭐합니까
그 주름하나까지도 연기하는듯한 모습 무표정한 모습까지도
연기인듯한 그도 이 영화 아우토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나타내어 줍니다.
그리고 그의 상대자
벤 킹슬리 갱스터 역 정말 잘 어울립니다.
허나 그거 아십니까?
이 배우 간디도 연기했었다는걸~~
연기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배우입니다.
이 탄탄한 배우들을 가지고
끊임없는 자동차 액션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다소 진부할 수 있을거라는 상상을 뒤엎은 채
파격적인 캐스팅과
짱짱한 연기력으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다른 자동차 액션영화와 개인적으로 비교를 해보자면
자동차 액션은 조금 덜 나오는 대신에
영화자체의 탄탄한 스토리에 포커스를 맞춘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동차 액션을 보면서도 B급시나리오를 보고 있는게 아니라
A급 전개를 느끼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액션영화에 감동이라니요~~
니콜라스 홀트 보고 한번 반하고
펠리시티 존스보고 사랑스러움에 반하고
안소니홉킨스와 벤 킹슬리를 보고
또 한번 그들의 깊은 연기에 반한 영화 아우토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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