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핫한 동네 곡성~! 곡성기차마을방문기

"한창 핫한 동네 곡성~! 곡성기차마을방문기 "

요즘 정말 핫한 플레이스죠

바로 전라남도 곡성입니다. 

영화 곡성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졋지만,

전 그 전부터 알고있었던 곳이기에~

곡성에서 유명하다던 섬진강기차마을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역시 과일들이 잘 나는곳들은

햇볕이 많이 뜨겁습니다.

이곳또한 썬크림 필수지참을 안하면 안될정도의

뜨거운 햇볕이 괴롭혔습니다.

허나 여행가는데 햇볕따위야~~ ㅎㅎ

(썬글라스와 썬크림 필수지참입니다.)

증기기관차의 모습입니다.

꼭 타봐야죠

사전에 예약을 하고가셔야합니다.

전 평일날 놀러가서 따로 그럴 필요는 없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저도 타보았습니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내부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딱 그 시절을 반영한 듯한 기차내부의 모습에

정겨움마저 느껴집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아시죠?

그것도 여기 곡성에서 찍었답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이 너무 섬뜩하게 표현해 온 영화 곡성과는 달리

되게 환한 곳인것 같습니다.

섬진강 구름다리의 모습입니다.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다보면 

이곳에서 몇십분 쉬고

다시 기차마을로 복귀하죠.

탁트인공간이 마음이 꽤나 여유로워집니다.

다리밑에서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ㅎㅎㅎ

시원하네요

퐁당하고 싶습니다.

다시 기차마을로 복귀하여

섬진강기차마을에 있는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여기는 올때마다 뭐가 하나씩 추가됩니다.

이쁜꽃들도 엄청 많고요~

이 곳에 전 여름에 갔지만

봄에 가면 장난 아닐듯 싶습니다.

곡성장미축제도 한다던데 아마 꽃이 많이 피는곳이어서 그런걸까요.

ㅎㅎㅎ

약간 노후해 보이기는 하지만

제법 멋쓰럽게 움직입니다.

영화와 달리 꽤나 낭만적인 곳입니다.

영화에서는 너무 오염되지 않은 모습이 섬뜩하게 다가와서

꽤나 많은 공포심을 줬지만

정말 아름다운 광경들이 많은 곳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