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 영화 평점이 왜케 낮지??
낮을수가 없는 배우진들인데?? 하면서 굉장히 신기로운 눈으로 봤었습니다.
왜 이런 포스터가 나왔는지
역시 영화포스터는 영화를 대변합니다.
이건 뭐 아담과 이브 이런걸 보여줄려는 건가
아님 인간의 추악한 뭐 끝자락을 보여주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영화 인간공간시간그리고인간은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잘 안가는 영화였습니다.
다른 배우들 사진이 잘 없네요
저 흰머리 노인이 안성기 배우님이신데요 이 영화에서 아주 신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계십니다.
뜬금없는 자기희생도 마지막에 나오고,,
먼가 생명을 창조하는 듯 하고 희생을 하시고 하는게 꼭 어떤 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려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병아리를 부화시켜서 할때도 그렇구요.
신의 경지에 머랄까 살인과 살육 뭐 이런것들이 한낱 인간사에 불과하다?? 이런 느낌을 받구요.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 이성재, 류승범 배우가 나와서
굉장히 불꽃튀는 먼가가 나올 것 같아서 굉장히..기대를..했지만,,
분명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임에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먼가 3류영화의 대사를 읽는듯한 느낌에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이게 별다른 감독님의 요구였지 않았으면 나올 수 없는 어색함이라고 할까요?
두분이 나오는 영화를 꽤 즐겨보는 편이라 굉장히 당혹스럽습니다.
후지이미나 오다기리죠 이 일본분들은 왜 끼어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친숙한 배우들인데 한명은 먼저 죽고 한명은 뭐 좀 그렇고...
그래도 영향력있는 우리의 배우님들인데~~~~ 왜 그런걸까요?
줄거리입니다.
유람선 같은걸 탔는데요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타고있습니다.
건달도 있고 혈기왕성한청년들도 있고 커플들도 있습니다.
근데 좀.. 혈기왕성을 꼭 성적으로 표현을 했어야 했을까요??
너무 성폭력에 대한 것들이 노골적으로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이런나라 아니잖아요~
이 영화 그래서 성적인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옵니다.
몸파는 여자들도 나오고 합니다 꽤 수위가 있습니다.
의원 이성재와 그의아들 장근석 도 이 배에 탔는데,
여기서 뭐 또 처음부터 계급나눠서 갑니다.
의원은 의원이랍시고 품위차리면서 다 해먹고
깡패는 깡패대로 서로의 역할에 충실합니다.
맞습니다 영화대사에서도 나오지만 역할에 충실했네요.
근데 또 쌩뚱맞게 미지의 세계로 갑니다. 배가 하늘로 날아요??
거짓말 같죠?? 날아요~~
그러면서 식량도 제한적인 공간에서 인간들의 모습도 보여주고
다시 또 한 세상이 나오는 모습??을 또 보여주려나 하는데 좀
표현이 좀...공감대를 형성하긴 어렵습니다.
추천하진 않습니다.
다소 선정적인 장면 좋아하시거나
이 배우들을 좋아하시면 아 또 이런면이? 라고 할 정도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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