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누가봐도 액션영화인줄 알 것이다.
마징가z의 나가이고 원작의 영화 겟코가면.
복면을 쓴 사람의 영화포스터,,
무슨영화인가.
그냥 변태영화인듯 하다.

여기서 알아봤어야 했다.
그래도 먼가 있을 줄 알았다
일본의 먼가 병맛스 러운 것과 함께 액션씬이라도 즐거웠으면,
근데 저게 다다. 쌍절곤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모르겠고,
저 토끼같은 가면과 저 긴 끈 같은걸로 주요부위를 가린채 액션씬을 이어나간다.
액션씬도 어설프다. 참으로 어설프다 내가해도 낫겠다 싶겠다.
머가 정의의 사도녀인지도 모르겠다.
저렇게 다 벗고 액션씬 할바에 머 하나라도 입히지 그랬냐?
굳이 카메라 감독 제약있게 말이다.

그게 병맛의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그래 다 인정하자.
액션씬이라도 좋던지 멀쩡하게 잘만 생긴 배우들을 가지고 이게 머지 싶었다.
선도부는 처녀여야 하고, 머 불량학생들은 고문실같은데에 끌려가는데 약간 변태스러운 말이 있다.
그래서 그냥 일본의 그런거 싫어하면 패스다~
오른쪽 여자가 처음부터 말 안들어서 갇혔다가 겟코가면으로부터 구해져서
그 뒤로 겟코가면 신봉자가 되었다.
그게 정의이지 하면서~
그러나 학교선생들은 악당으로 나온다.
겟코가면을 잡아야 한다고 나왔고
마지막 보스급의 교장선생님쯤 되어보이는 애는 가면까지 쓰고 나온다. 신기한 영화다.

옛날에 진짜 나 어렸을 때 우뢰매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그 심형래 선생님의 그때영화를 지금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액션씬이다.
단하나의 긴장감도 없다 .
그냥 홀딱벗은 여자애가 액션이라고 하고있는데 그저 눈길도 가지 않는다.
노출씬이 있다. 겟코가면 자체가 노출신이다. 그걸로 액션영화를 찍는게 거부감이 있는사람은 패스다.
이 무적의 겟코가면을 이길자 누구인가~~
이렇게 말하고 싶다.
마지막 필살기는 진짜 말하고 싶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뿜었다.
마지막 교장선생님에게 날린 한방의 날라~~ 그거는..진짜 역대급이다. ㅎㅎㅎ
그건 진짜 마지막 1분만 보라고 하고 싶다. ㅎㅎㅎ
하루종일 멍하니 있다가 그거하나 뿜었다. ㅋㅋㅋ 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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