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면 참 좋은 영화들 많이 하는 것 같다.
굳이 일본영화가 나한테 맞진 않지만, 이런 공포나 스릴러류들은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나라를 가리진 않는다.
이런 영화가 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누군가의 리뷰를 보고 나서 아 봐야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보길 잘한 것 같다.
일본영화에서 이런식의 게임으로 사람을 죽이는 다른영화에서처럼.
시간을 많이 주진 않는 것 같다.
갑자기 일본 한복판에 사람들이 사라지고,
뭐 보면 얘네들이 그 세계로 빨려들어간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 세계로 들어온(?)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한다.
트럼프카드에 모양에 따라 종류도 난이도도 다 다르단다.
대체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지만, 나름의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아쉬운점 1. 이 친구들의 조합이 너무 좋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났다. 물론 원작이며 있겠지만, 너무 슬펐다.
몇판 게임 다시 해주지~~~~ 그랬냥~
그렇게 게임하다보니 단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 무리에 들어간다. 반강제지 뭐.
거기서 또 다른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었다.
아쉬운점 2. 너무 다양한 캐릭터들을 맛보기전에 끝내버린 것 같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조금 더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이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들이 너무 아까웠다.
아쉬운점 3. 이렇게 이쁜 여자캐릭터들이 있다.
구이나로 나오는 이 여배우는 상당히 유명한가보다 나도 검색해서 알았다.
영화보는 내내 눈길이 가는 너무나도 이쁜배우이다. 오늘부터 팬 되었다.
www.instagram.com/asahina_aya/
그러면서 나중에 싸움을하고 또 현실세계에서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일단 그 자체가 여신이다.
비치라는 컨셉의 모임처럼 다들 수영복을 입고 있다.
무기도 못숨기고 좋지 않냐라는데.
그래 좋다~!~!~!
아 참....그래 아쉬운 점은 이렇게 이쁜 여자캐릭터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조금 더 다양한 매력들을 볼 수 있게 해주었음 좋겠는데.
여주처럼 좀 운동잘하는 캐릭터도 있고 이런 또 애연가(실제담배는아니지만,)적인 모습의
싸움 잘하는 캐릭터도 있으니,
그리고 초반에 성공에 눈이먼 여자캐릭터도 있지 않았냐
그냥 죽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웠다.
시즌2가 나온다는 말이 참 달갑기만 하다.
이런류의 영화들이 요즘에 많이 안나와서 심심했는데 다행이다.
그리고 CG겠지만, 다양한 것들이 나와서 재밌었다.
동물도 나오고,,,
다만, 게임좀 쉽게 하자..아니 어려워야 흥미진진하지만,,,쉽게 설명좀 해주라
까딱 놓치만 이해안가더라..
보자..재미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영화만 보게되지만,
그래도 일본영화는 맞진 않지만,,,,,,,이 영화는 참 재밌게 잘 봤다.
허나, 마지막이 좀 답답했다. 끝나지 않은 출구처럼 알려줄거란 예상은 했지만,
마지막 샷은 병맛인가...
2탄이 이런식으로 흘러가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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