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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실내 데이트장소 추천 국립중앙박물관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언제 비가 올지 모르고 그렇다고 집에 있긴 답답하고 다들 그렇지 않나요?? 실제로 저도 너무 따분하고 너무 무료하여 여기저기를 알아보던 도중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왜 서울 실내 데이트장소라고 하는지 가본사람들은 알 것 같다고 합니다. 전 사진을 반대로 찍었습니다만 올라오는 길입니다. 들어오는 입구부터가 시원합니다. 커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과 어딘지 모를 유치원 아이들도 엄청 많습니다. 정말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배움의 시간을 가져다 주는 곳 국립중앙박물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30대 중반인 저도 가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시원한데 찾아 다니려다가 정말 좋은 배움들 많이 배우고 왔달까요 교과서에서..
B급영화만을 충실히 보는 미움이 입니다. 오늘 본 영화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인데요. 한개도 안무섭고 그냥 웃깁니다. 미스테리한 숲에서 실종사건이 나고 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일행들은 그 숲으로 떠납니다. 네명이 숲으로 떠나고요 이 여자의 캐릭터에 주목할만할 법합니다. 원래 유령빙의를 할 수 있는 점쟁이(?) 퇴마사(?) 쯤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자가 추파카브라를 추적할 때마다 극도의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보통 야간은 이런 형식으로 카메라를 보는 1인칭 형식의 화면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그 여자의 캐릭터를 잘 살렸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다면 좀 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가 좀 더 현실감있고 무섭게 표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식을 통해 여주인..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봤습니다. 너무나 기다렸던 작품이지요~ 프로페서가 이번에 대머리가 된다지요.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고대의 무덤에서 깨어나고 현세에 실망한 아포칼립스가 세계정복을 꿈꾸는 내용과 이를 저지하는 엑스맨의 활약으로 줄거리는 대략 마무리 됩니다.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지요 이번 캐릭터에서도 훌륭한 역할을 해줍니다. 착실히 잘 숨어살다가 사람을 구해줬는데 돌연변이 걸려서 가족을 잃은 불운의 아이콘 마이클 패스벤더 에릭역 분노에 휩싸여 처음에 아포칼립스를 따릅니다. 생각보다 아포칼립스는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ㅎㅎ 어떨때는 센것 같고 마지막에서는 조금 약해도 보이고 그럽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캐릭터가 나옵니다. 캐릭터 위주로 영화를 보는 저에겐 정말 재밌는 기쁨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캐릭..
구경이랄 것 까진 없지만, 예전에 시골 다녀오면서 찍은 천안휴게소 사진들입니다. 전 시골갔다 올라올 때 늘 천안휴게소를 들르는데요. 늘 막혀있는 곳들을 지나다보면 한칸의 여유?? 이런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멍하게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딜 그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다니는지 간혹 인상찌뿌리는 일들도 있지만 바쁜와중에서도 웃으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천안휴게소 말 그대로 사람들에게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차들 참 많지요??? 아무래도 밀리는구간을 지나다보니 이쯤되어서 쉬시나 봅니다. 물론 무조건 쉬어가야 합니다. 휴게소의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안전운전 때문이지요~ 이날 저도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는~~ 다른사람이 먹고 있음 왜 그리 ..
오랫만에 볼만한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더 쉬라인 (The shrine) 이라는 영화인데요 B급영화에 킬링타임용 영화라지만 몰입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위의 세명이 주인공입니다. 왼쪽부터 카르멘 역의 신디샘슨 가운데 남자가 마르쿠스역의 아론 애쉬모어 오른쪽여자가 사라역의 메간 허펀입니다. 저는 가운데 아론 애쉬모어라는 배우는 좀 압니다. 몇 편의 영화를 봤거든요~ 줄거리는요~ 한 청년의 실종사건이 난 마을에 신문기자인 두 여주인공이 이 마을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들어간 마을에서는 괴이한 연기가 머물러 있고 이 마을 주민들은 상당히 폐쇄적이었으며 이 친구들의 방문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말 안듣고 왼쪽의 여주인공님께서 민폐녀로 등극 하시옵고~ 말안듣고 연기가 있는 곳을 들어갔다 나오면서 마을사람들에게 ..
벗과 일을 마치고 치맥한잔이 왜 이리 좋던지요 다음날 피곤할 거 알지만, 그래도 오늘 치맥한잔은 하고 가야되겠다고 금강바베큐치킨 오랫만에 찾았습니다. 아직도 그 계란말이는 계속 주시고~ 늘 우리는 맥주를 계속 마시고 추억삼아 한잔 한풀이 삼아 한잔 이렇게 들이키니 한도 끝도 없겠네요. 비쥬얼 죽이죠?? 이렇게 하염없이 먹다가 와이프한테 혼나고 엄마한테 혼나고 뭐 다들 이렇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요새 직장인들 힘내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 혹시 압니까 살다보면 로또라도 한번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