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인줄 알았다 겟코가면 けっこう仮面 新生 (REBORN), Mask The Kekkou, 2012
맞다. 누가봐도 액션영화인줄 알 것이다. 마징가z의 나가이고 원작의 영화 겟코가면. 복면을 쓴 사람의 영화포스터,, 무슨영화인가. 그냥 변태영화인듯 하다. 여기서 알아봤어야 했다. 그래도 먼가 있을 줄 알았다 일본의 먼가 병맛스 러운 것과 함께 액션씬이라도 즐거웠으면, 근데 저게 다다. 쌍절곤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모르겠고, 저 토끼같은 가면과 저 긴 끈 같은걸로 주요부위를 가린채 액션씬을 이어나간다. 액션씬도 어설프다. 참으로 어설프다 내가해도 낫겠다 싶겠다. 머가 정의의 사도녀인지도 모르겠다. 저렇게 다 벗고 액션씬 할바에 머 하나라도 입히지 그랬냐? 굳이 카메라 감독 제약있게 말이다. 그게 병맛의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그래 다 인정하자. 액션씬이라도 좋던지 멀쩡하게 잘만 생긴 배우들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