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물가애캠핑장 물놀이하러 다녀왔어요
보이십니까? 자연의 아름다움이~하하 오랫만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창고안에 묵혀두었던 텐트와 타프를 꺼냈지요. 제 텐트는 조금 낡은 아웃백 옴니입니다. 처음 텐트 칠때는 정말 막막했는데 말이죠 인제 몇번 다녀봤다고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네요. 짜잔 일단 강원도 원주 물가애캠핑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다 쳤습니다. 타프도 다 쳤고요~ 이 날 너무 더워서 정말 텐트 치다 쉬었다를 반복하면서 했습니다. 아무리 강원도에 뭐랄까 시원한 바람들이 있다지만, 이날의 더위는 정말 상상할 수 없을정도네요. 여기서 미리 1박을 하셨는지 아침일찍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수많은 차들이 텐트치고 쉬고 계셨습니다. 맞은편 에도 주차는 꽉 차있었습니다. 거의 텐트칠 자리 없을정도로 만원석이었습니다. 어찌나 인기가 많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