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공포영화 더마인즈아이 (The Mind's Ey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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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공포영화 더마인즈아이 (The Mind's Eye, 2015)



한남자가 길을 걷다가


경찰들에게 잡힙니다. 




구금 중 닥터 슬로박이라는 박사를 만나


그의 꼬임에 넘어가 그의 연구소로 갑니다. 


구금 아니면 연구실행. 선택의 여지도 없었을 뿐더러


그는 여자친구인 메도우즈 마저 그와 같이 있다는


말을 듣고 주저 없이 그의 연구소로 향합니다. 



이 영화 더 마인즈 아이는 잘생긴 배우가 나오지 않고


이쁜 배우가 나오지 않고


화려한 염력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딱 B급 만큼만 딱 고만큼인 소재와 스토리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염력을 부릴때는 쉭쉭 하는 다 되는


요즘 염력과는 달리 굉장히 초집중해서 해야만 해서


영화의 흐름상 좀 어긋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총이 빠르지요 그렇게 염력해대는 염력이 빠르겠습니까..


근데 이놈의 박사 슬로박은


연구소에서 인간답지 못한 처우와 감금을 보고는


탈출을 감행합니다. 


물론 그의 여자친구를 데리고요





그게 쉽습니까


어렵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생기는 일들을 자기 편할대로


총도 쐈다가 머리도 깨뜨렸다고 합니다. 



내용 B급


그리고 죽이고 이런것들은 좀 잔인합니다. 


마이 잔인합니다~~~


그냥 B급수준의 잔인함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긴박감 제로.


오히려 여자주인공이 전투씬(?)을 할 때가 좀 더 긴박하달까요


대체적으로 심심 노 긴박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상상 가능하게 이 박사님은


그들의 능력을 빼앗아 


자기가 스스로 몬스터화 하죠~


자기는 뛰어나다고 


그들의 능력을 모두 흡수했으니 뛰어나다 했지만,


마지막은 또 차타고 도망가고 그럽니다. 


먼가 악역도 만만하게 B급으로 풀어나가고


분장또한 ㅎㅎㅎㅎㅎ


근데 또 장점이라고 해야할까요~


여기 나오는 배역들 제가 B급공포영화를 좋아해서 일까요


낯익은 얼굴들이 대거 출현합니다. 


래리페슨덴 로렌 애슐리 등등 말이지요~


더 마인즈 아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지만~


그래서 B급인 영화


무섭지 않은 공포 SF지만


잔인함은 좀비못지 않은 영화


더 마인즈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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