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포영화 바쁜 사다코 링스
요새 영화출현하시느라 바쁜 사다코양
이번엔 서양 진출했습니다.
바로 2017년 핫한 공포영화 링스입니다.
http://hinesisy.tistory.com/106
위에 클릭하시면
사다코대 카야코 리뷰가 있습니다.
본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우리 사다코양 매우 바쁨을 자랑하며
이제 또 서양에 갔습니다.
링을 서양판으로 몇번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번인가?`` 아니야 두번은 본것같아요~~
동양의 링과 서양의 링을 살펴보자면
사다코가 동양께 더 정서적일런지는 모르겠지만,
훨 더 무서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두두두둑~~
ㅋㅋㅋㅋㅋㅋ
서양의 링스는요
저는 볼만했던게 제가 B급공포영화 좋아하잖아요?
근데 딱 그런 내용의 흐름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뭐 아주 B급이라고는 얘기 안하겠습니다만,
그런 흐름정도는 느낌이 납니다.
우리의 여주인공 여기서도 이쁘구요
왜 남자만 여자를 구해야해??
이 영화에서 제일 명언처럼 나오지요
서양 링스에서는 비디오를 본 남자를 구하는
여전사같은 여주인공의 모습이 굉장히 시선을 압도합니다.
야한장면 없는 공포영화지만
영화제목 링에서 이미 야한거 없을것 같지 않습니까?
그래도 재미를 주기위한 깜짝 깜짝
죽임을 당하는 얼굴들의 일그러짐은
으~~ 동양 서양 가릴 거 없이 참담하군요.
동양의 링은 일단 좀 암묵적인 뭔가를 간접적으로 표시를 했다면
2017 최신 공포영화 링스는
사다코의 과정같은 일련의 내용
마치 스릴러처럼 이어지는 사건추적과 같은 내용들이
조금 동양의 링과는 다른 모습들이었고요~
전체적인 공포는 동양께 좀 훨 배 쎘습니다.
공포영화 입문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주인공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네요
여러가지 영화에서 나온것 같은데
다른영화에서는 못봤어요
이런 여전사같은 여리여리한 모습을 갖춘 채
사다코를 무서워하지 않은
(솔직히 무서워는 했지..)
이런 캐릭터
굿~~
그리고 공포영화 링스에서 이 커플은 정말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로맨스영화야 공포영화야???
아주아주 주인공들이 배신도 안때리고
아주아주 사랑이 알콩달콩
피해갈까봐 도망가고
허허허허허.
하지만 마지막 반전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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