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캠핑장 추천 용인 팡팡캠핑장

서울근교 캠핑장 추천 용인 팡팡캠핑장 

저도 나름 캠핑을 다니고 있습니다.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ㅋㅋㅋ

아마 오늘 포스팅 하는 용인 팡팡캠핑장은요~

지난달에 다녀왔답니다. 

근데 게으른 저는,,

이제서야 여름이 다되서야 봄날의 기운을 맞으며

갔었던 팡팡캠핑장을 포스팅합니다. 

일단 왜 팡팡캠핑장이냐면요~

그때 제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보이네요

저기 저 어린이들을 위한 팡팡~~ 놀이터가 있습니다. 

상당히 가까이서 보면 큽니다.

지금껏 어린이캠핑장을 좀 다녀봤는데 

어지간한 곳보다는 훨씬 큰 것 같습니다. 

위치도 용인이라 서울 병점 동탄 오산등등 가기도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처음에 길을 찾다가

좀 당황했네요.

지금껏 다녀온 캠핑장들은 산속 어딘가로 들어가서 있거나

좀 외지다는 느낌이었는데

도로가 옆입니다. ㅎㅎ

네비의 길 안내로 잠시 흔들렸지만, 

당황하지 않고~~ 팍~~ 주차함~

그 방음벽이라고 하나요?

도로가와의 그 방음벽 하나사이에 마치 다른세상이 있는것마냥 신기했습니다. 

사이트 꽤 넓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캠핑장을 보는게 

위생적인 부분을 봅니다. 

화장실이지요~

깨끗한 편입니다. 제가 다녀본 곳중에서는

1,2,3 안에 들어갈 정도로 무난합니다. 

용인 팡팡캠핑장 좋아효~~

그런데 아마 제 기억으로 씻는곳이 다 통합되어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차후에 아니면 수정하겠습니다만, 아마 맞을겁니다.)

요즈음 시설 좋은곳들은 개별적으로 되어있는 곳들이 있지만,

이곳은 좀 통합이 되어있어 좀 뻘쭘하긴 합니다. 

그것만 좀....그런데 또 그런곳들도 많아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 기쁜 순간이 왔었지요~

은근 캠핑장을 가려면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용인캠핑장 팡팡캠핑장 이곳에서 저는

소고기와 목살을 챙겨갔답니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도 참나무로 모닥불 피우는 재미마저

캠핑장을 가는 묘미 아니겠습니까?

저걸 바라보면서 커피한잔 하는 여유 ~ 이맛에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고기도 먹구요~

개인적으로 캠핑장은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걸 못해서 늘 차안에 짐이 빼곡합니다. 

그리고 자주 안가니 늘 텐트치는시간이 이것저것 다하면 2시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프로가 될까요?ㅎㅎㅎㅎ

서울근교로 캠핑장 추천한다면 전 무난히 용인팡팡캠핑장 추천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꽤 여러곳을 다녔었지만,

너무 지난 사진들이니 패스~

앞으로 더 다니겠다고 했으나,

미세먼지때문에 차후에 좀 더 두고보고 놀러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생각의 정리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면서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