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영화, 야한영화 슈가박스를 보고..
제목옆에 마땅히 붙일 수식어가 없습니다.
정말 B급영화 중의 상 B급
머 이런게 다 있어 할정도의
시나리오.
그냥 아무아무 생각없이나,
자면서도 봐도 대강 내용을 알 것만 같은 영화
슈가박스를 보았습니다.
발레리라는 특종전문 기자.
특종에 목마른 기자인걸로 나옵니다.
포스터의 좌측에 있는 여자가
이 영화의 주인공.
굉장히 이쁜 여자로 포장된다..
내눈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에 있는 어느 여자교도소의 소식을 접하고서는
일부로 잠입취재를 시도합니다.
그녀를 체포하는 다른 경찰들도 부패하고
사회 고위층도 엮고 막 이런 교도소가 있다고 합니다.
엄청 노예처럼 일만 시키고
그렇지 않으려면은 이상한 찜질방 같은데 가두고 그럽니다.
이런 장면 하나하나 사이에
살짝 노출이 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상반신 노출은
그냥 늘 있는 일처럼 아무렇지 않게 휙휙~~~
합니다.
그러면서 위의 오른쪽 친구와 친해지고
사실을 이야기 하게 되지요
슈가박스에서는 이런 교도소 비리 폭로하기쯤 되는
이야기들이 주르르륵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그녀들
사이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니~
바로, 성적노예가 되는것입니다.
이런 파뤼 장면에서 야한장면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만,
그냥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몇명과 의기투합하려고 탈출을 감행하고
또 그 사이에 누구하나 죽고 또 분노하고 오열하고~
나왔더니ㅡ,ㅡ 뭐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
슈가박스에서도,
엄청난 세력에 솜방망이 처벌만 내려지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포스터의 두 여인들은
긴 장검을 들고~
영화가 산으로 가듯~ 다시 한번 여자교도소 슈가박스로 들어가서
칼을 휘저으러 갑니다.
진짜. 볼거 없을 때 보셨음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야한장면 한두개 때분에 영화볼거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막. .굳이..막...
저야 B급영화를 좋아한다지만,
너무 B급스러워서 정말 정직하게 B급영화여서 깜짝 놀래킨 영화
두 여자의 닌자극 슈가박스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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