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진 변요한 박정민 주연의 영화 들개 (Tinker Tinker,2013)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두 연기파 배우
그들을 있게까지한 영화나 드라마등의 작품이 있었지요.
전 이 영화 들개도 그중 하나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많이들 보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변요환과 박정민 그들의 거친 매력과 연기력만큼은
이때에도 빛이 났던것 같습니다.
오래된 영화기에 스포는 조금만~
변요한은 사제폭탄 아마추어급 전문가 입니다.
이미 한번 걸린적도 있고, 세상에 대해 낙은 없고
이래저래 치이기만 한 20대의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이 변요한 (정구) 은 누군가가 자신이 정성들여 만든 폭탄을
터뜨려줄 아바타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때 나타난게 박정민(효민) 입니다.
지금의 박정민의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거칠고 먼가
반항아 적인 이미지가 센 친구로 나옵니다.
박정민은 이 사제폭탄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등을 표출하는 데
쓰려고 하고, 이에 변요한 역시 쿵짝이 세상 잘 맞는
풋풋한 콤비가 됩니다.
그런데 변요한은 적당적당히 하고 그만두려고 하지만,
이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한번 삐뚤어지면 돌아올 수 없다고
박정민은 참 겁이 없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더 하자는거죠 ~~ 그것도 겁없이 말입니다.
변요한이 그만두려고 하자 박정민은 그를 괴롭히게 되고
이제 둘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누가 이길것인가? 변요한이 이겨야죠
세상 거친 두 남자들의 액션 연기라고 봐야겠습니다.
박정민 이때만해도 눈빛이 막 야생마같았거든요.
변요한 역시 연기가 너무도 미생때와는 다른 그런 느낌을
딱 받고나서 이야 장난 아닌 배우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 들개 딱 이 두 배우만 생각이 나지요.
젊은이들이 겪어야 하고 겪을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풍토도
제법 잘 나타내었습니다.
겉으로 화려한 교수라는 직업 그리고
이내 또 참 드러운 모습들도 잘 표현해 냈구요.
알게 모르게 말 많은 동네가 이런 곳 아니겠습니까?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내뿜는 열기들을 잘 소화해낼 수 없는
이내사회가 점점 안타까웠던 영화
그리고 현실에는 좀 실제 이런 영화같은 스토리가
현실에는 안나타났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영화 들개에서 정말 들개만큼의 거친 연기대결도 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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