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살인인가 연쇄살인인가 패트릭 윌슨 주연의 스릴러 카인드오브머더(A Kind of Murder,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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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살인인가 연쇄살인인가 패트릭 윌슨 주연의 스릴러 

카인드오브머더(A Kind of Murder,2016)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말고 공포영화나 스릴러를 봐야하지요~


요즘 잠시 공포를 좀 멀리하고 있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저의 정신건강상 ㅎㅎ)




이번에 본 영화는요 카인드 오브 머더 (A Kind of Murder,2016)입니다.


패트릭 윌슨 헤일리 베넷 주연입니다. 


패트릭 윌슨은 참 진짜 어느 영화에나 봐도 


잘 어울릴법한 복고풍의 매력을 소유한 배우네요.


이 영화에서도 왠지 모를 배바지를 잘 소화해낸 배우 패트릭 윌슨


이 영화 뿐이 아니었지요.


영화 컨저링2에서도 역시나 복고의 매력을 한웅큼 보여주는


배바지 입어도 멋진 아저씨 패트릭 윌슨


여러 영화 섭렵하고 있지요 .


무튼


겉으로 보기엔 잉꼬부부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슬아슬한 부부 패트릭 윌슨과 제시카 비엘은


그런 부부입니다. 


돈도 좀 있고, 능력도 있어 보이지만,


제시카 비엘은 심한 우울증에 의부증까지 있는 캐릭터로 나오지요~


어딜 딴눈을 제시카 비엘 정도면 짱인데~~


무튼,


패트릭 윌슨은 건축도 하고 소설인가 책을 쓰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이에 여러 범죄의 유형을 스크랩 해두지요.~



이 아내 제시카 비엘 사람을 나날이 힘들게 합니다. 


더군다나 패트릭 윌슨 옆에 헤일리 베넷의 등장으로


더더욱이 그녀의 의부증은 심해져만 가지요.



그러던 중 에디마산의 살인사건을 보게 됩니다. 


아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아내를 살해하고 싶다라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된 스릴러,


그리고 에디마산과 똑같은 케이스의 살인사건이


패트릭 윌슨네에서도 벌어집니다 바로 제시카 비엘이지요.


누가 죽였을까요~



이래서 스릴러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제시카 비엘일까요


아니면 에디마산의 살인사건과 맞는 연쇄살인범의 소행일까요


아니면 패트릭윌슨의 격히 좋은 머리의 모방범죄일까요?



그 결과는?



보셔야지요~ㅎㅎㅎㅎ


전 스포는 잘 안해서리~~ㅎㅎ





막 머가 스무스하게 빠르게 진행되지도 않고


고요한 마을에서 주인공의 대화들이 거의 내용 90%인 영화


그렇다한 액션씬도 없고 화려함은 없고


스릴러이니 뱅뱅이 돌아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만 봐야하는 영화


격한 긴장감이 없어서 아쉽긴 해지만,


시도나 내용만큼은 아쉽진 않았습니다.



요즘 너무 자극적인 시나리오들만 판치는 세상에


잔잔한 스릴러영화랄까요


카인드오브머더 고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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