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오랫만에 이렇게 또 영화한편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오버로드 라는 영화인데요
줄리어스에이버리 감독 몇개의 작품은 제가 알법도 한
그런 영화를 각본 감독 하셨더군요.
그러나 그러나,
이 영화를 본 뒤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좀비물들은 어느정도의 시나리오를 갖고 댐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요런 장면이 다인 군인과 좀비와 이런 실험체적인 모습들이 다 였습니다.
이 보킴우드바인 이라는 흑인배우인데요
제가 만약 이 영화의 이 주인공의 상사라면 실제 전쟁중에 엄청 속터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뭐 대의를 핑계로 저 여자랑 콩닥콩닥 눈맞아서리...
전우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격이 되었으니깐요~
물론 마지막은 훈훈하였지만,
장르상 사람이 안죽을 수 없으니 말이지요.
약간 내용을 예측할 수 없지만 영화 포스터에도 피묻은 낙하산들을 보여주는 거 보면
군인과 얽힌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내용이겠지요?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 오버로드라는 작전을 수행하면서
독일의 라디오타워를 폭파해야 한답니다. 이런 뭐 어마어마한 미션을 받았지만,
대다수를 죽고 ,
살아남은 이는 별로 없어서 거의 뭐
다 죽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머릿수로 적군을 향해 돌진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연찮은기회에 어떤여자네 집에 숨게되고, 이상한 약을 발견하고
저 주인공 때문에
나치실험실을 발견하고 갑작스럽게 공포물이 되고,
마지막 액션씬에서는 SF급이더군요..
영화 오버로드는 그게 다 입니다.
그렇다고 확 땡길만한 액션씬도 아닌 그저그런 액션씬과 그저그런 시나리오와 함께
B급공포물임을 보여줍니다.
보면서 속만 터진 좀비물 오버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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