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중에 가본곳 아시아파크 대관람차를 타고 왔습니다. 이동네 오면 한번쯤 가봐야 한다고 해서 저 높이 올라가는 대관람차를 고소공포증 있는 제가 타봤답니다
정말 넓은데 사람이 없어서 내가 다 빌렸다 하고 거짓말 할정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간혹 한국인분들만 꽤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 대관람차 때문에 오신듯 해요
정말 높지 않습니까? 아시아파크에 괜히 왔나 싶을만큼 벌써부터 겁먹은 1인입니다. 정말 높더라고요 저 맨 위에서 얼었습니다 정말로 사진을 좀 더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겠더라고요
실내에는 이렇게 오락실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찍을 수 있는 높이.. 아 저 고소공포증이 손에 식은땀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정말 높았습니다.
대신 보일 수 있는 저 알록달록한 장면들을 알차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베트남이 다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이때쯤만 해도 잘 버텼습니다.
이건 타기전에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없으니까 좋더라고요
확실히 베트남여행중에 밤의 조명들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바이킹입니다. 저는 이 바이킹도 무서웠습니다.
저는 대관람차를 해질저녁쯤 탔거든요 일부로 야경을 바라보려고 말이죠. 그래서 해 떴을 때는 이렇게 주위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무슨 천막같은게 위로 덮어지더라고요 아 물론 제가 탄건 아닙니다. 누군가 타는 걸 지켜봤습니다
뭐 이런곳들도 있고.
이런 포토스팟들도 있습니다. 밤이 슬슬 내려올수록 조명에 아름다워지는 아시아파크
이거 시험운행 때는 정말 살살 가길래 아 이거정도는 탈 수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빠릅니다. 물론 애들은 좋아했지만 저는 너무 무서워요 . 사실 저 .. 잘 못타요 놀이기구
꽤나 넓습니다 볼만한 것들도 있고. 그런데 운행은 다 안하더라고요 아마 사람이 없어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범퍼카를 연속으로 탈 수 있을정도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정말 범퍼카 원없이 탔습니다 이날
이 넓은 공간을 빌린듯한 느낌이랄까요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찬찬히 둘러 볼 수 있는 베트남 아시아파크 대관람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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