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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계휴가에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느티나무 캠핑장이라는 곳인데, 이번이 3번째 방문이거든요. 가볼 만한 곳이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영월 느티나무 캠핑장 위치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네비게이션 검색하면 다 잘 나옵니다. 느티나무 캠핑장 제2 캠핑장을 이용했습니다. 영월 서부시장에서 구입한 옥수수를 사다가 텐트를 설치하고 삶기 시작했습니다. 옥수수가 너무 잘 영글어서 지금까지 본 옥수수 중에 제일 예쁘게 생겼습니다. 텐트를 교체한 뒤로는 이제 오랜 시간 동안 설치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늘이 좀 부족할 것 같아. 타프도 설치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해먹도 설치 했답니다. 어린아이들 해먹 참 좋아합니다. 저도 누워보면 그렇게 편하더라고요. 매력 있습니다. 책 ..
베트남 여행 관련 포스팅을 다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직 못한 곳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호이안 숙소 벨마리나 호텔도 다녀왔거든요 이틀 묵었는데 이곳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베트남은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호이안은 특히나 밤에 너무 예쁜곳들이 많은 나머지 밤거리를 좀 다닐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 사진도 밤에 좀 돌아다니다가 들어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순서가 엉망이긴한데. 아침 조식부터 보시죠. 조식은 제가 베트남에 묵었던 호텔들이 다 비슷비슷 하긴 했습니다. 3군데 중에 2군데가 위생에 손님들이 지적하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이곳도 역시 이틀 묵으면서 한 번 그런 걸 봤습니다. 고무줄 묶어놓았던 게 들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다른 테이블에 앉은 한국 손님이 컴플레인하는 걸 봤..
베트남 여행 처음 가서 그날 저녁에 먹었던 곳입니다.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지라 안에 들어가 보면 한국인 분들만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간판 역시 한국어로 잘 되어있어서 찾기가 수월 했습니다. 제가 호이안에 묵었던 호텔 벨 마리나호텔 ( 구 실크마리나)에서 걸어가도 됩니다. 베트남여행 밤거리도 괜찮잖아요? 저는 들어갈 때는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골목골목도 좀 다니고 불빛 화려한 곳들도 좀 다니고 말이지요. 베트남 밤길은 불빛 찬란합니다. 저희가 들어가기 전인데 저희 들어가고 나서도 계속 들어와서 이미 만석이 금방 차더라고요 저희 나올때쯤 해서는 웨이팅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다 한국인 같았습니다. 음식들이 예쁘죠?? 다 하나같이 맛있었고, 먹는 방법 또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상당히 친절..
베트남 여행 하면은 마사지를 빼놓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저 역시 징그럽게 받았던게 마사지인데요. 아휴 생각해보니 또 받고 싶습니다. 그 중에 한군데 미노스파입니다. 이 곳은 호이안에서 다낭까지 무료로 태워다 줍니다 무료 픽드랍 서비스라고 하는데 조건이 2인 90분 이상 마사지나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3인이어서 당연히 가능하구요 저희 역시 그 점 또한 매력적이기에 이 곳 미노스파 마사지를 받게 되었답니다. 가게 되면 이렇게 시원한 음료수도 전해주시고, 항상 마사지를 받으면 먼저 족욕을 시켜줍니다. 그런데 족욕을 시켜주는 사람에 따라서 좀 .. 달라요. 저는 좀 갔던 곳들 중에서 족욕은 불만족했습니다. 마사지사들이 어디서 와요. 어디선가 사람을 부르는 것처럼 그 때마다 ..
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안방비치를 보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곳 라플라쥬입니다. 저희랑 같은 호텔에 묵으셨던 외국인 노부부이신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늙어야지 하면서 바라봤던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해변길을 쭉 따라나서면 나옵니다. 물놀이 금지라고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물놀이하는 외국인도 보입니다. 저희는 호이안쪽에 한 이틀 묵으면서 꼭 가보자고 했던 곳 중의 하나인데요. 호이안 호텔에서 픽업을 해주시더라고요 다시 호텔 올 때는 호텔 픽업 차량을 기다려도 되지만 날이 흐려서 좀 춥더라고요 그래서 그랩 불러서 왔답니다. 해변가가 보이는 이런 자리를 앉았습니다. 사실 다 보입니다. 이 날 혹시 비가 올까 봐 이런 곳으로 앉았는데 알록달록한 게 참 잘 어울리고 예쁜 곳..
베트남여행중에 가본곳 아시아파크 대관람차를 타고 왔습니다. 이동네 오면 한번쯤 가봐야 한다고 해서 저 높이 올라가는 대관람차를 고소공포증 있는 제가 타봤답니다 정말 넓은데 사람이 없어서 내가 다 빌렸다 하고 거짓말 할정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간혹 한국인분들만 꽤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 대관람차 때문에 오신듯 해요 정말 높지 않습니까? 아시아파크에 괜히 왔나 싶을만큼 벌써부터 겁먹은 1인입니다. 정말 높더라고요 저 맨 위에서 얼었습니다 정말로 사진을 좀 더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겠더라고요 실내에는 이렇게 오락실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찍을 수 있는 높이.. 아 저 고소공포증이 손에 식은땀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정말 높았습니다. 대신 보일 수 있는 저 알록달록한 장면들을 알차게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