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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라스트쉬프트 깜짝깜짝 놀람주의 (Last Shift, 2014) 공포영화 라스트쉬프트 입니다. 포스터만 보더라도 상당히 무섭고 괜찮겠구나 라고 느꼈었고, 굉장히 잔인할 것만 같은 영화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그렇게 피가 튀기거나 잔인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깜짝 깜짝 놀래키는 아이디어 하나가 기가 막힙니다. 왜 공포영화를 보면, 무서운 장면이 지나가고 한템포 쉬어볼까 하면서 조력자가 나타나거나 숨쉴틈을 주는데 숨쉴틈을 주는것 같다가도 고것이 또 하나의 함정인것을~ 놀래켜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좋네요~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기대하고 보면 아쉽습니다. (좋다고 했는데 막 기대하실까봐..) 줄거리. 기존 경찰서에 하도 이상한 현상들이 많아서 경찰서를 이전하게 됩니다. 이사하기 전인것 같습니다..
B급영화 롭좀비의 공포영화 31 1970년대를 바탕으로 한 공포영화 31을 보았습니다. 롭좀비의 영화여서 유명했기도 했었지요. 31이라는 영화에서도 정말 그의 공포세계관이 잘 나타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장면부터 먼가 조커분위기의 한 남자 둠헤드가 나와서 자기 자신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난 광대짓을 하지 않아" 이 말의 뜻은 결말부분에서 무엇에 대한 말이었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 세상 모르게 끔찍한 얼굴로 첫장면부터 압도합니다. 아마 둠헤드가 제일 이 영화에서 연기를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 팀이 차를 타고 여행을 갑니다. 전 이 차를 타고 간 사람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서양식 농담정도인듯 하지만, 우리네의 정서상은 조금.. 이 사람들이 피해자가 될..
B급영화한편~ 공포영화 프리저베이션 (Preservation, 2014) 오늘도 B급영화만을 고집하는 저는 또 한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공포영화 프리저베이션 (Preservation, 2014) 입니다. 일단, 줄거리는요~ 한 커플과 한남자가 사냥캠핑을 떠납니다. 여기서 한 남자는 커플의 남자형제입니다. 항상 우리의 공포영화는 어디든 떠나야 제법입니다. 조용한 경관을 바라보면서 야~ 경치좋다가 아닌 섬뜩할 정도로 조용한 곳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와 주길 기다리면서 말이죠~ 일단 산속도 잘 가고 남자의 형이 조금 남자와 사이가 안좋아보이기도 하고 조금 정상스럽진 않지만, 남자형이 군인출신인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자고 일어나니 짐도 없고, 이마엔 표식을 하나 새겨넣고 공포스러움을 시..
부산행 한국형 좀비 영화 (Train To BUSAN, 2016) 공유멋짐 공유님께서 언제부턴가 이리도 멋지게 나오셨는지 정말 해를 거듭할 수록 점점 멋지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가끔 코믹캐릭터도 하고 했지만 요새는 굉장히 멋진 캐릭터들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 더 멋있어진 것도 사실이네요. 얼마전에 본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도 역시 공유님의 멋짐이 대 폭발이었습니다. 물론 뭐 한국형 좀비 영화이고 바이러스영화이고 이런 소재들이야 외국영화에서도 많이 접해도 보고 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실제 인물들의 긴박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얄팍함 이기주의 그리고 마지막에는 인간으로서의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모습들이 굉장히 아름답기까지 한 영화였습니다. 평소에도 인간이 어디만큼 추악해질..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컨저링2(The Conjuring 2, 2016) 발락 보니아론스 진짜 명불허전 컨저링입니다. 이번에 본 영화도 바로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컨저링2(The Conjuring 2, 2016) 입니다. 아 진짜 발락 엄청 무섭습니다. 발락역에 보니아론스라는 배우가 연기를 했습니다. 발락 캐릭터에 많은 사람들이 아마 이번 할로윈 코스프레 때 많이들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 발락이 뭐냐구요? 바로 컨저링2에 나오는 수녀귀신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 수녀귀신이 짱이지요.~ 정말 시나리오도 잘 되어있고,~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고들 소문난 영화입니다.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른 공포영화들처럼 굉장히 무서움을 자아내려고 잔인한 장면을 쓴다거나 너무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만 쓴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