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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결말은 도대체 머지? 옴니버스식 공포영화 VHS3 안녕하세요 새해들어 첫 포스팅을 하네요 많이 게을러진건지 본업에 충실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취미생활의 시간이 줄어든다는 건 참 슬픈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VHS3편입니다. 부제목이 붙죠 바이럴이네요 요즘에 SNS를 소재로도 하는 공포영화들이 꽤 늘었습니다. VHS3 Viral 그리고 한참 전에 나왔었습니다. 2014년도네요 전 이걸 작년에 봤답니다. 옴니버스식 공포영화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VHS 시리즈는 유명하기도 하지요 좋아합니다. 근데 좀 전편들에 비해 제가 스릴을 느끼는 부분이라던지 무서운 부분들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의 심장이 발전을~!~! 이런것쯤이야~~ㅎㅎ 옴니버스식 공포영화는 한 영화에 여러편의 공포..
록산벤자민.캐린쿠사마,세인트빈센트 xx 옴니버스식 공포영화~! 쭈삣쭈삣 바쁜생활을 살다가 너무 공포영화에 소홀한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괜히 블로그를 보자니 미안하고~ 주구장창 영화는 보고있어서~ 보다보다 보다보니 옴니버스식 영화가 한편 걸렸습니다. xx라는 영화인데요. 재미?? 글쎄요. 호불호는 갈리지 않나 싶습니다. 포스팅 하나는 먼가 있어보이죠?ㅎㅎ 있어보이는 영화속으로 고고씽~ 단편의 영화로만 볼때는 왠지 모를 재미는 쏠쏠 심심하게 있습니다. xx라는 단어가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록산 벤자민이라는 감독만을 보고 저는 봤었습니다 예전의 그 감독의 영화를 오묘하게 봤더랬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더 박스 어머니와 남매가 지하철을 가다가 옆자리 앉아있는 노신사가 가지고 있는 박스에 아이가 호기심을 느..
진짜 남의일만일까? 드림홈(Dream Home,2010) 섬뜩하리만큼 섬뜩한 공포영화 하나 몰고왔어요~ 바로 드림홈이라는 영화인데요 펑하오샹 감독 조시 호 주연의 영화입니다. (사실 나머지 배우 잘 몰라요..) 영화의 줄거리는 이 여주인공 조시 호가 자기가 집사는 건데, 악착같이 생활하면서 겨우겨우 고지가 눈앞인데, 전 집주인이 가격을 올리고 안팔고 이래서 눈이 뒤집힌다는 내용입니다. 참 저렴한 영화소개이지요~~ 이 여자 조시호는 집에 대한 집착이 남달라서 여기서부터 공포영화가 시작되는겁니다. 집착이란 참 순수의 뜻이면 굉장한 열정일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쓰여지면, 상당히 공포스러움과 동반이 되지요. 왜 집에 집착하느냐 우리도 먹고 살기 위해 집착을 하잖아요~ 우리네 삶하고 별다를것도 없어보이고, 지극..
류덕환 조복래 주연의 혼자하는 숨박꼭질 야광BJ의 매력속으로~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우연찮게 접하고 나서는 뒤늦게 나마 보았습니다. 바로 류덕환 조복래 주연 혼숨 : 혼자하는 숨박꼭질 줄임말인가 봅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류덕환님의 연기가 볼만 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프리카 티비라는 요즘것의 소재로 사용하여 진부한 느낌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BJ들 인터넷에 나도는 영상들을 몇번 봐왔지만, 정말 비슷하더군요. 평소에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 혼숨 보고나서 한번 봐봤습니다. ㅎㅎ 진짜 류덕환님 연기 잘하더군요.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별풍선 터지고 이런것들도 참 생소하니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에 카메라를 붙여서 다니는 시점 자체가 몰입도를 더한 것 같습..
B급공포영화 미친산타 사일런트 나이트 (Silent Night,2013) 오늘은 본연의 주제 B급공포영화 한편 몰고 왔습니다. 하물며 잔혹동화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물론 진짜 산타는 아니지만요, 처음부터 죽이고 죽이고 죽일때~ 어랏~~ 요것봐라 했습니다. 뭔가 또 특수성이 있거나, 사연이 어마어마하거나 그렇지 않고 슬래셔로만 간다면 또 막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신다거나, 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어랏~ 이랬는데, 마지막엔 머지??로 끝나버린 훈훈한 B급의 정체성을 다시금 저에게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스티븐 C, 밀러님이 감독이신데요. 이분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전에 머로더 퍼스트킬 같은것도 익스트랙션 이런 훈훈하고 늘 총을 달고 살아야만 하는 영화들을 잘 만드셨는데, 요건 약..
괴물의 본능, 영화 사이렌 (siren) 외국의 총각파티는 상상이상으로 야릇한가봅니다. 매번, 총각파티에 나쁜짓하다가 공포영화에서는 잘리고 죽고 하니깐요~~ 이번영화도 첫장면은 총각파티를 하다가 일어납니다. 이렇게 섹시한 괴물이 나오기도 하는 영화 일단일단, 결혼을 앞둔 조나일행은 형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총각파티를 하러 고고씽합니다. 이미 환각버섯같은걸 먹고 정신도 없고~~ 갑자기 괴상한 사람이 와서 어떤 제안을 합니다. 이런 물 안좋은 곳보다 훨씬 좋은곳이 있다는 겁니다. 수상한 사람 따라가면 안된다는 어른의 말씀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그렇게 조으면 자기나 갈일이지 이 물안좋은 클럽에 본인도 있지 않았겠지요~ 일단 또 그렇게 가야 영화가 이어지니깐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