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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하려다 훅~간, 공포영화 훅업(Hooked up,2013) 제목 그대로인 영화입니다. 발정난 남자한명과 실연의 아픔을 이겨보려는 또 한명의 남자 이 둘은 친구사이입니다. 공포영화의 특징~ 그렇죠 어딜떠나야죠~~ 대략 또 어딜떠나서 그동네에서 납치나 칼부림 나고 이런 영화인줄 알았습니다만, 묘한 구석이 있네요... 저는 공포,코미디라고 적혀있는데 제 정서상 코미디쪽하고는 멀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웃자고 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주인공은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많은 장난들을 치지만, 약간 싸이코 같음.. 마지막 부분에서야 친구의 실연에 대한 부분을 말할 때, 좀 친구같았음 그전까지는 뭐야. 친구 맞아? 이런느낌? 어쨋든 바르셀로나로 이 둘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맘껏 마시고 맘껏..
여름의 시즌이 끝나가는 판국에 져먼앵스트라는 옴니버스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총 영화는 3개의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약간 난해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꽤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매력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보면 꽤 재밌을거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영화 소개 시작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 총 3개의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스토리입니다. 방에 어느 소녀와 기니피그와 같이 있습니다. 이 소녀는 기니피그를 돌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늘여놓습니다. 그게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니피그의 거세에 관한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일상생활을 합니다. 그 라디오에서는 살인이나 범죄의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무언가 여기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겠구나 싶..
포스터만큼 영화를 잘 나타내 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더더욱이 포스터는 정말 잘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터점수는 합격~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섬뜩하게 잘 만들어 보고싶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포스터에서 보면 위에 메달린듯한 귀신(?)들.. 다음에서 사진을 여러개 발췌해오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많은 자료들이 있진 않았습니다 . 요 사진 하나는 섬뜩하네요~ 전체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평을 하자면 디오퍼링이라는 영화는 조금 허전하고 먼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충분히 공감가는 스토리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 예측가능한 이야기들이 되지 않았을까하구요 물론 제 욕심일런지도 모릅니다. 엘리자베스 라이스라는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라고 합니다. 대략..
이미 포스터만 봐도 많이 공포스럽지 않습니까요~ 사라스누크 주연의 공포영화 제시벨을 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본거긴 한대요 너무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박복한 인생살이~~ 첫 등장부터 주인공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모든것을 잃게 됩니다. 아무런 가진것도 없이 아버지집에 얹혀살게 되지요~ 아버지입니다. 무뚝뚝해도 오래전 비디오에서 보면은 굉장히 젠틀하게 나옵니다.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집에 어머니의 유품들 속에 비디오가 발견이 되고 조심스레 사라스누크는 틀어봅니다. 아주 멀쩡한 엄마~~ 아파보이지도 않지요 점을 봐준다고 하더니 그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이렇게 귀신이 본인을 공격하는듯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본인을 위협하는 존재를 인식합니다. 으 썸뜩하죠?? 고등학교 동창..
참신한 공포영화 예루살렘Z:좀비와의 전쟁을 봤습니다. 참신했던 점들 몇가지를 살펴보면 1인칭 시점들의 영화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요 공포영화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고요~ 예루살렘z:좀비와의 전쟁도 마찬가지 1인칭 시점을 따릅니다. 저 안경입니다. 대박 신기하더군요 음성검색으로 안경에 나타나지고 사람검색 페이스북 검색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엄청 욕심나더군요 신기술이 들어간 안경을 끼고 예루살렘이라는 어찌보면 구시대적 악마(?) 좀비(?)들을 만나러 가는것도 재미의 요소지요. 여주의 친구 실제 여주를 안경낀사람을 보자면~~ㅎㅎ 두사람이 여행을 갑니다. 물론 역시 그곳이겟지요~~ 중간에 합류한 현지인 친구~ 여자꼬시려고 찝적대는가 싶더니 나름의 활약성을 보여줍니다. ㅎㅎ 대략 이런식의 날개가 달린 좀비(?)들..
B급영화만을 충실히 보는 미움이 입니다. 오늘 본 영화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인데요. 한개도 안무섭고 그냥 웃깁니다. 미스테리한 숲에서 실종사건이 나고 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일행들은 그 숲으로 떠납니다. 네명이 숲으로 떠나고요 이 여자의 캐릭터에 주목할만할 법합니다. 원래 유령빙의를 할 수 있는 점쟁이(?) 퇴마사(?) 쯤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자가 추파카브라를 추적할 때마다 극도의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보통 야간은 이런 형식으로 카메라를 보는 1인칭 형식의 화면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그 여자의 캐릭터를 잘 살렸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다면 좀 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가 좀 더 현실감있고 무섭게 표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식을 통해 여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