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섹시함과 잔인함 알리코브린 주연의 걸하우스 (Girlhouse,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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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섹시함과 잔인함 알리코브린 주연의 걸하우스 (Girlhouse,2014)



알리 코브린이라는 배우를 알고 있습니까?


상당히 섹시한 배역을 많이 맡았던 그 여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후다닥 봤습니다. 


공포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섹시함과 잔인함이 갖추어졌다고 해서 말이죠.


허걱 그 상대가 평소 알고 있던 알리 코브린이라면


그녀의 섹시함이라면 걸하우스라는 영화는 꼭 봐야만 했습니다.




알리코브린은 대학생입니다.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학비도 벌고


어머니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게 하려고


(무엇지 진정한 효도인지 모르겠지만,,,)


인기 야한사이트 걸하우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걸하우스는 외딴집에 아주 보안이 철저한 곳에 숨어있으며


이곳에서 수십여대의 카메라를 통해 남자들을


인터넷에서 못나오게끔 하죠~~





알리코브린 역시 깔끔한 몸매로 


걸하우스를 접수해버립니다. ㅎㅎㅎ



각자 취향이 있든 이곳도 많은 취향이 있지요~~


전 주인공스타일 굿입니다. 


그곳에서 알게된 고객 러버보이


이 러버보이는 외모에 굉장히 비관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고 큰 아저씨인데요.


참고참고참다 알리코브린에게 인터넷상


마음을 열지만,,,, 그만의 변태적인 사랑이었던 것이었죠~





문제는 누군가 러버보이의 못생긴 외모가 있는 사진을


게시판같은데 붙여놓고


열심히 알리코브린만 찾는 러버보이는 거기서


자신의 사진을 걸어놓고 자기를 조롱하는 


여자들을 보고 맙니다. 


이제 살인마로 변신하는데요


변신전과 후가 완전 다릅니다.


이렇게나 완벽한 기술로 사람을 죽이는 건


이 러버보이는 군인쯤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슬래셔적인 부분이 좀 있습니다. 


조금 잔인함과 조금 섹시함이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스토리죠~~B급스토리라고 보여집니다. 


그랬으면 조금 더 섹시했어야 될 일이지만,


이 영화 여기서 더 섹시해지지 않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섹시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셔서 보게될것이라면


조금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섹시하고 


조금 잔인할 뿐입니다. 


그냥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입니다.


그만큼의 기대없지만,


그냥 저냥 눈요기거리가 있고,


공포물도 좋아하고 그러신 분들은 


보기에 괜찮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전 걸하우스라는 영화보다는


알리코브린이 좋아서 봤지만,


그녀의 미소는 참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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