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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먹고 다닙니다. 가끔 동탄 치동천로를 걷다 보면 고소한 냄새가 여기저기서 나더라고요 그중 한 군데 막창명가를 가봤습니다. 찬바람이 부니 곱창. 막창 이런 장르가 당기긴 합니다. 막창명가 위치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9길 60 B01호,B02호 막창명가 동탄영천점입니다.막창명가 모습산책하다 보면 간혹 웨이팅이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니 매장 내부가 작더군요. 단체분들 고깃집으로는 별로고, 가족단위로 가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7~8 테이블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고기맛도 맛있으니 웨이팅이 있던 것이었겠죠.요즘 어딜 가나 있는 키오스크. 계산은 다 드시고 나서 하시면 되고, 메뉴는 키오스크로 시키시고, 앞접시를 달라거나 메뉴주문이 아닌 거는 딩동벨이 있어요. 그거 누르시면 ..
매일 이 부근을 지날 때 차를 타고 다녀서 생각보다 좋은 매장들을 놓치고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좀 걸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답니다. 근처에 갈 일이 있어 지나가다 보라색 문이 시선을 잡았어요. 적당히 방전된 내 몸속에 카페인을 충전하러 갔답니다. 동탄 그라퍼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치동천로 3길 6 - 32 그라퍼만의 주차장이 있어요. 차를 가져 오셔도 됩니다. 그라퍼 매장내부 비가 적적히 내리는 날이였어요. 그러니 더욱이 보라색 문이 눈에 띄더라고요. 매장 내부가 좀 궁금했습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예상밖으로 매장 내부가 차분하고 조명이 매우 예뻤습니다. 걷지 않았으면 우리 동네에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를 몰랐을 것 아니에요? 이건 뭔지 안물어봤어요. 그런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쿠폰인..
얼마전부터 아바이 마을 순대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역시 이 곳 아니면 그 맛과 멋을 흉내낼 수 없나 봅니다. 물론 이곳들도 납품 받아서 하는 곳들도 있겠지만, 지역의 맛이라는 건 그 동네 가서 먹어야 되나 봅니다. 이 곳 단천식당은 SNS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웨이팅하고 들어갔답니다. 속초 단천식당 위치 강원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17 여기저기 우리집으로 오라는 곳들 참 많더라고요. 다 똑같다 하시면서. 저는 이런 호객행위 싫습니다. 물론 SNS 를 통한 마케팅이 성공하여 별 집도 아닌데 사람 많은 곳은 더더욱이 싫어하지만, 나오셔서 오라고 손짓 안했음 좋겠습니다. 부담스럽습니다. 웨이팅 1시간 정도 했습니다. 물론 포기하시는 분들은 옆집도 가고 앞집도 가고 하셨어요. 시간 여유되시는 분들만 오시면 ..
속초 바다를 가면 대포항은 늘 들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역시 튀김집뿐만 아니라 회 한 접시 먹고 와야 되겠죠. 일본 오염수 방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괜찮겠지라며 혼자 위로를 하고는 합니다. 온 김에 대포항 횟집에서 한 접시 먹었습니다. 속초 대포항 찬이네 속초 대포항 역시 여러 횟집이 있죠. 개인적으로 주목받는 거 싫어해서 다른 사람이 설명을 들을 때 끼어서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곳 속초 대포항 찬이네는 무심한듯 설명해 주시는 게 좋더라고요. 물론 최종합격의 기준은 다양한 종류입니다. 저희는 하나의 큰 횟감을 한두 개 먹는 게 아니라, 조금 작아도 여러 마리를 맛볼 수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 기준에 딱 맞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 '찬이네' 다 한 거..
속초에 가면 대포항은 꼭 들려야 합니다. 아니면 양치하고 입 안 헹군듯한 느낌이 들어요. 뭘 안 먹고 포장만 해도 꼭 속초바다를 구경 갈 때면, 대포항을 갑니다. 그런데 대포항을 가면 가끔 불편하죠. 호객행위 자체를 싫어합니다. 여기저기 오라는 손짓이 가끔 도를 지나칠 때가 있어서 평소에 검색해 보고 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대포항을 가면 들리는 한 군데 튀김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8호 속초 대포항 여행자의 집 대포항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종목이 튀김집인 것 같아요. 진짜 살벌해요 여기저기 오라는 사장님들의 소리가 시끄러워서 좀 줄일 필요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갔던 집만 가는데 그곳이 바로 여행자의 집입니다. 예능에도 몇 번 나온 적 있는 집인가 봅니다. 저는 딱히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