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코미디가 섞인 희한한 영화 트래쉬파이어
공포와 코미디가 섞인 희한한 영화 트래쉬파이어 공포와 코미디가 섞인 희한한 영화를 보았답니다. 바로 트래쉬파이어 라는 영화인데요. 배우들은 얼굴들이 낯익은 친구들이 주연을 맡았고, 실로 저는 굉장히 독특하게 보았습니다. 다크코미디와 공포를 매우 적절히?? 희한하게 섞어 놓은 듯한 웃을 수 있으면서도 웃지만은 못하고, 희한한 반전들을 섞기도 하고요~ 주연은 아드리언 그레니어 이분하고 안젤라 트림버 이분이 사귀는 커플로 나옵니다. 아드리언 그레니어 이분은 근데 총질하는 것만 보다가 이런 코미디라.... 처음에 참 안어울린다고 생각 했는데 보면 볼수록 이 캐릭터 밉상짓을 정말 잘 어울리게 잘 하더군요. 정말 이렇게 고민에 휩싸이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남자주인공 오웬이 어릴적에 화재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